반응형


프레지에 (Fraisier)








크렘 무슬린(Creme mousseline)이나 크렘 파티세리(Creme patissiere)에 딸기를 넣어 만드는 프랑스의 무스케이크다. 프레지에는 프랑스어로 ‘딸기나무’라는 뜻이다.

프레지에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케이크 틀에 시트가 되는 제누아즈(Genoise)를 깔고, 틀의 가장자리에 반으로 자른 딸기의 단면이 위치하도록 둘러 세운다. 여기에 커스터드의 변형인 크렘 파티세리, 또는 크렘 파티세리에 버터를 섞은 크렘 무슬린을 채워 굳히면 완성된다. 위에 광택을 내는 글리사쥬를 올리거나 딸기 및 다른 과일을 올려 장식하기도 한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주로 딸기를 이용해서 프레지에 케이크를 만드는거 같은데, 


딸기대신 키위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딸기나 키위가 아니라도, 비슷한 종유의 좋아하는 과일을 이용하면, 


맛있는 프레지에 케이크를 만드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케익시트만들기 : http://engplay.tistory.com/2482


케익시트 만드는 방법은 여러번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생략을 하니, 블로그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









우유에, 바닐라빈을 넣고 불에 살짝 끓여서, 


따뜻한 상태로 상태를 만들어 준다.



※ 모든 과정은 중탕이 아닌 직화로 하면 된다.









노른자, 설탕, 전부을 불에 끓이면서, 


노른자가 익지 않도록 저어준다.











따뜻하게 준비한 설탕과, 노른자를 함께 섞어준후, 


사진처럼 크림이 될때까지 섞어주면서, 끓여준다.



완성이 되면, 불을 끈후, 식혀주면, 


'크림파티시에'가 된다.











버터를 먼저 풀어준후, '크림파티시에'를 함께 섞어서, 


크림화를 만들어 주면, '무슬린크림'이 된다.













프레지에 케이크 윗부분에 덮을 생크림을 휘핑해서 준비한다.









무스케이크 틀을 준비한후, 


안쪽에 무스띠를 깔아준후, 


아래에 케익시트 한장을 깔아주고, 시트 위에 설탕시럽을 발라준다.



썰어서 준비한 키위를 틀쪽에 놓아주고, 


준비해 놓은 '무슬린크림'을 안에 채워준다.




같은 방법으로 케익시트 한장을 안에 넣어주고, 


'무슬린크림'을 넣어 주면서, 키위도 몇개 넣어준다.



※ 설탕시럽은 설탕과 물을 1:2 분량으로 살짝 끓여서 설탕만 녹여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윗면에 생크림으로 덮어준후, 


원하는 모양으로 윗면을 마무리 하면 키위를 이용한 프레지에 케이크가 완성이 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