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겔호프 (Gugelhupf)








구겔호프는 17세기 말 스위스에서 처음 만들어져서 프랑스로 전해 졌다는 설과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만들어 지고 독일에서 완성된 후 프랑스 그랑테스트 지역에서 널리 알려졌다는 설이 있다. 18세기 말 버터가 보급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는 구겔호프는 스위스,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는 물론 러시아에서도 만들어 졌으며 같은 구겔호프라 해도 만드는 법이 다양하다. 건포도를 넣은 브리오슈 반죽을 구겔호프 특유의 틀에 넣어 구워낸 후 분설탕을 뿌리거나 초콜릿을 묻히기도 한다. 


출처 : 두산백과






구겔호프는 쉬퐁케이크처럼 중간이 비어 있는 구겔호프틀을 이용해서 구우며, 


내부 식감은 파운드 케이크와 비슷한거 같아요.



안에 들어가는 충전물을 조금 다르게 하고, 


윗면에 데코레이션을 조금 다르게 하면 보다 이쁜 구겔호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반죽기에 버터를 먼저 풀어 준다.









설탕을 넣고 섞어준다.









계란은 나눠서 넣어주면서 섞어준다.









중력분,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알뜰주걱으로 섞어준다.








건포도, 체리, 호두, 오렌지필, 우유를 넣고 섞어준다.



※ 건포도는 럼에 담가 두었다가 함께 넣어주고, 

호두는 오븐에 전처리해서 사용하고, 

체리는 반으로 잘라서 사용한다.









구겔호프 팬 안쪽에는 버터를 발라준후,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준다.











짤주머니를 이용해서 구겔호프틀에 60% 정도 팬닝을 한후, 


예열된 오븐에 구워주면 된다.












오븐에서 꺼낸후, 타공팬에 바로 뒤집어 놓는다.











구겔호프 완성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