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더키친 '해장이 필요할때 도와줘 요리의신!'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CJ 더키친 '해장이 필요할때 도와줘 요리의신!' 쿠킹클래스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해장이 필요할때 도와줘 요리의신!' 이라는 주제로, 

CJ제일제당에서 나온 다시다 소포장 다시다 제품인, 

'요리의신 시원국물'과 '요리의신 얼큰국물' 제품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냉이국과 얼큰홍합탕을 배워보는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이번 CJ 더키친 클래스 주제는 '해장이 필요한 때 도와줘 요리의신!" 인데요, 

더키친 대표강사님 이신 권주희 강사님이, 

클래스 진행을 해주셨어요.

총 2가지 요리를 실습해 보았는데요, 

이번 클래스에서 사용하는 핵심 재료는 'CJ 다시다 요리의신' 제품의 

2가지인 파란색의 '시원국물'과 빨간색의 '얼큰국물'을 가지고, 

'봄 제철 시원한 냉이 국' 와 '볶음 차돌을 올린 얼큰 홍합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였어요.

제품 뒷면에 붙여 있는 스티커를 제거해서 펼치면, 

'CJ 다시다 요리의신'제품을 가지고 활용해볼수 있는, 

5가지의초간단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어서, 요것만 보고도, 

쉽게 요리를 해보실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 CJ 더키친 쿠킹클래스는 락앤락과 함께 콜라보로 진행을 한다고 해서, 

락앤락에서 제공해준 양수냄비를 사용해서 조리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냄비 위쪽에 따로 스팀조절 노브가 있어서 스팀을 배출해야 하는 경우, 

따로 뚜껑을 열필요 없이 위에 노브를 조절해서 열고 닫을수 있어요.

열전도나 코팅등 좋던데, 

역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네요 :)

관심 있는 분들은 락앤락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먼저 '봄 제철 시원한 냉이 국'을 만들어 보는데요, 

요즘이 냉이와 비자락이 제철이라고 하니, 

냉이국을 드실분들은 빨리 드시지 앟으면, 4월초면 냉이 철이 끝난다고 하네요.

* 냉이 손질 방법은 30분 정도 냉이를 물에 불려준후, 

꼼꼼히 씻어주면 됩니다. (뿌리랑 이어진 부분에 흙이 많아요.)

먼저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무와 바지락을 넣고 볶아 줍니다.

'요리의신 시원국물' 한개(10g)을 넣고 볶아 줍니다.

600ml 물을 부어서 한소끔 끌어 오르면, 

냉이,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이 됩니다.

냉이가 없다면, 두부와 달걀을 풀어서 넣어줘도 좋을거 같아요.

'요리의신 시원국물' 다시다에 간이 다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맞출필요 없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냉이국을 만들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다음으로는, '볶음 차돌을 올린 얼큰 홍합탕'을 조리해 봤는데요, 

홍합탕은 은 먼저, 소고기(차돌박이)를 3등분하여 잘라준후, 넓은 접시에, 

펼쳐준후 위아래로 소금과 후추를 1/2ts 정도 밑간을 해줍니다.

  

팬에 해바리기유를 둘러준후, 마늘과 대파를 넣고 먼저 볶아주다가, 

차돌박이를 넣고 볶아 줍니다.

* 올리브유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요

냄비에 해바리기유를 두르고, '다시다 요리의신 얼큰 국물' 을 2봉(20g)을 넣고, 

잠시 볶아주다가, 홍합을 넣고 볶아 줍니다.

물 350ml 정도를 부어준후 끓어 오르면, 애호박, 팽이버섯, 

오징어, 새우를 넣고 끓여 줍니다.

* 버섯은 아무가나 다 가능하고, 칵테일 새우는 사용하지 않는게고, 

오징어는 칼집을 내주어 잘라주는게 좋아요.

물을 350ml 추가해주고, 봄동과 청양고추, 그리고, 

볶아서 준비해 놓은 차돌박이등을 올려서 좀더 끓여주면 완성이 됩니다.

굴물 맛은 짬뽕국물 맛이고, 좀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가루를 넣어주면, 색도 더 진해지고, 매운 맛도 더 강해질거 같아요.

참고로, '요리의신 얼큰국물'은 김치찌개에 조금 넣어 주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