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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플레이백을 개봉해 보았어요





어린이날 레고를 구입하면서 받았던, 

레고 플레이백 4상자를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시간이 나서 개봉해 보았어요.



개봉전에 상자를 들어보니, 상자 별로 무게가 조금씩 다른거 같은데, 

뭐가 들어 있는지 궁굼해 지네요. 







칼로 테이핑한 부분을 그어주고, 

개봉을 해봅니다.







첫번째 레고 플레이백입니다.



두두둥..............................









총 4개의 봉다리(폴리백) 제품이 들어 있네요.



레고 프렌즈 공원 피크닉 (30412), 

레고 크리에이터 트레인 (30575), 

레고 크리에이터 산타 (30573), 

레고 내맘대로 만들기 짹짹이 (30548)


이렇게 4가지가 들어 있는데, 

에전에 레고 럭키박스일때는 한개 들어 있고 하던데, 

나름 만족 스럽네요.







두번째 레고 플레이백을 개봉해 봅니다.



두두두두둥 ~~~~~~~~~~~~~~~~~~~~~~~








이거 뭐지 ;;;;;;;;;;;;;;;;;;;;;;;;;;;;;;;;;


4개 동일한 레고 봉다리 제품들이 들어 있네요 ㅜㅜ


이정도면 꽝인듯.........................



그래도 4개라서 좋네요....








세번째 레고 플레이백을 개봉해 봅니다.




제발 중복 없기를 바라면서,....................


두두두두둥 ~~~~~~~~~~~~~~~~








오.......................... 7개 ???????????????





여전히 4개는 중복이네요 ;;;;


4개 중복 폴리백 외에, 

레고 시티 비치 버기카 (30369), 

레고 디즈니 엘사의 겨울 왕좌 (30553), 


그리고 레고 브릭 퍼즐 (6328558) 인데, 

이건 잼있네요. 


브릭에 스티커를 붙이고, 한칸이 비어 있어서, 

이리저리 옮기면서 그림을 맞추는 예전에 놀던 장난감을 

레고로 구현한거네요.





마지막 네번째 레고 플레이백을 개봉해 봅니다.


제발 중복은 그만 .............................




두두두둥 ~~~~~~~~~~~~~~~~~~~~








방금 나왔던거 2개 중복 외에, 


레고 튤립 (6328546), 

레고 꽃병 (6328548)


이렇게 2개 추가로 새로운게 나왔네요.



브릭퍼즐, 튤립, 꽃병은 폴리백 이라기 보다는, 

벌크 처럼 들어 있는거라서 벌크 브릭으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기는 하네요.








이렇게 가지고 있던 레고 플레이백 4개를 모두 개봉해 보았는데, 

이전에 레고 럭키백에 비해서는 아주 만족스럽고, 

중복이 좀 많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중복이더라도 브릭이 많으면 많을수록 창작하거나 

할때 활용할수 있어서 브릭이 많으면 많을수록 무조건 좋은거겠죠 :)



기분 좋은 레고 플레이백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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