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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학습전략 7일 공부법


(모든 시험은 7일이면 충분하다!)








7일 공부법의 저자인 스즈키 히데아키씨는 독학으로 도쿄대, 와세다대, 게이오대를 동시셍 합격했으며, 현재 500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현재도 매년 50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 공부의신 저자 스즈키 히데아키씨가 몸소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7일간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안내히주고 있다.


읽다보면서, 어디서 들어봤거나,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그대로 실천을 못하거나, 막상 자격증 공부를 하다보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순간 모든것을 잊고 당황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한번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된다.








시험공부가 '지식을 쌓아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사고력이 높아졌어도 실제 시험에서는 사고력으 구사해 문제를 풀려고 하면 안 된다.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면 시간 내에 마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지식을 넣는 것은 맞지만 그냥 막연하게 넣는 게 아니라 시험에서 문제를 봤을때 반사적으로 해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이라는 것은 합격하는게 목적이다. 좀더 깊이있게 공부를 하고 싶으면, 합격한 후에 따로 공부를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그 시험에 맞게 전략을 짜야 하는데, 지금까지 우리는 시험공부를 할때, 먼저 책의 앞부분 부터 차근차근 모든 내용을 다 공부를 한후에, 문제를 풀어보고,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 순서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7일공부법의 저자인 스즈키 히데아키씨는 그와는 반대의 방법으로 시험이 일요일날 있다고 가정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출문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서, 전략을 세우고, 암기를 해야 하거나 중요한 부분은 토요일로 미룬다. 대체로 중요한 부분을 가장 먼저 공부하는 다른 수험생들과는 정 반대의 학습 방법인데, 이렇게 함으로써 마치 마라톤을 하는 것과 처음에는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기출문제를 보다가, 마지막 시험날인 결승절이 다가올수록, 전력질주를 해서 목적지에 골인을 하는 방법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요일별 공부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합격 기준점과 내 실력 사이의 격차'를 바탕으로 '시험까지  남은 날짜'를 역산해 그날 해야 할 공부를 재구축하는 것이다.


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출문제를 여러 번 본다고 했다. 5일 동안 '토요일에 공부할 부분과 안 할 부분'을 추린다.


이 기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시험 직전에 공부할 내용을 결정하는' 작업이다. 즉, 금요일까지는 토요일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다. 



일반적인 수험생들은 시험전날은 무리하지 않는게 좋으니, 전날에는 잠을 푹 자는 것을 선택하는 반면, 저자는 반대의 방법으로, 시험전날은 아무 일정도 잡지 않고, 암기해야할것들을 몰아서 암기하는 방법을 취하며, 반드시 시험당일에는 아침 일찍 기상을 해서, 최소 3시간 시험당일날 아침에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자격증 시험등을 준비하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본인의 학습법에 대해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7일공부법으로 본인의 공부 방법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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