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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특별한 미국 보통사람들의 영어











이번에 학습하게 된 '조금은 특별한 미국 보통사람들의 영어


라는 영어회화 학습 책은, 


기존의 똑같은 형태의 영어회화책과는 다른, 


실제 5명의 미국 보통사람과의 인터뷰한 대화문을 가지고, 


좀더 현실적이고, 보다 실생활에서 활용할수 있는, 


말하기 연습을 위한 책인거 같아요.









영어를 공부해보려고, 서점에가서 책을 둘러보다 보면, 


책의 디자인이나 표지는 전부 다 다르지만, 


내용에 대화문들은 모두 교과서에 나올만한 비슷한, 


내용들의 대화문으로 채워져 있는 책들을 쉽게 볼수 있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문장들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좀더 실생활에서 써먹을수 있는 문장들을 학습한다면, 


좀더 입에 착착 달라 붙고, 많이 써먹어 보면서, 


영어 실력도 향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러한 저의 생각과 잘 맞는 책이 바로, 


'조금은 특별한 미국 보통사람의 영어' 책인거 같아요.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지요.


이 책에서는 특정인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는 내용을 가지고 영어 학습을 하는데, 


인터뷰를 하는 당사자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먼저 읽고 다음페이지부터 학습을 시작하면 조금이라도 대화에 나오는 사람에 


대해서 좀더 알수 있어, 인터뷰 하는 말들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전체 인터뷰 내용을 한번에 보는게 아니라, 총 6개에서 9개 정도로 한페이지 분량씩 


나눠서, 좌측에는 한글 해석과, 오른쪽에는 영문을 통해서, 나눠서 학습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하루에 하나의 인터뷰 학습 분량과, 뒤쪽에, 


설명되어 있는 어휘 부분과, 문법 부분까지 학습을 한다면, 


2달 안에 학습할수 있는 분량인거 같아요.





오른족 영어 문장에 뒤쪽에 따로 학습을 할 부분은, 


번호와 함께 어휘가 진한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고, 


따로 문법을 학습할 부부은 전체 문장이 브라운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앞에서본 인터뷰 문장에서 좀더 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뒷편에 학습할수 있도록 추가적이 내용들이 많이 수록이 되어 있는데요.



어휘나 패턴(?) 형식의 어휘들을 이용한, 


예문을 통해서 좀더 많은 말하기 연습을 해볼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실제로 학습을 하면서, 인터뷰한 문장의 분량의 2배 이상의 추가적인 


대화 예문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만한, 


여러 문장들을 많이 학습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자분이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 문법을 따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문법만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영어회화를 학습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추가적인 대화예문을 통해서, 어떻게 말하기에 활용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어서, 학습한 문법을 바로 활용해서 말을 해볼수 있는 다양한, 


예문과 함께 학습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하나의 챕터에서 학습한 것을 확인해 볼수 있는, 


스피킹 연습 페이지가 마련이 되어 있어요.



첫번째 스텝으로 문장에 끊어 읽기 표시를 확인하면서, 


또박또박 정확히 다섯번을 읽어보고, 


두번째 스텝에서는, 학습한 문장들을 기억하면서, 


한글로 설명되어 있는 문장을 보고 영어 문장으로 바꾸어 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세번째 스텝에서 전체 문장에서 빈칸 넣기를 연습해보고, 


마지막 스텝으로 질문에 대해 저체적인 문장으로 대답을 할수 있는 연습을 해보면서, 


학습한 전체적인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하기 연습을 할수 있도록 훈련을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 대화문의 전체 문장을 확인해 볼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총 5명과 인터뷰한 문장들이 각각의 마지막 챕터에 있기 때문에, 


각 챕터의 학습을 마무리 할때와, 이 책을 전부 학습한때에, 


이 전체 대화문을 확인해보고, 학습한 내용중에 부족한 부분이 있나, 


한번더 체크해 볼수 있는 부분으로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는, 재미있는 미국말 문화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하나의 예로, 첫번째 미국말 문화에서는 baby shower에 대해서 저자가 알려주고 있는데, 


우리가 아는 baby와 shower를 그대로 직역하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샤워기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태어날 아기를 위한 선물들이 소나기 처럼 쏟아지는 날' 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실제로 현지에 가서만 알수 있는 이러한 문화를 첵을 통해서 알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영어 말하기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에 '조금은 특별한 보통 사람들의 영어' 책을 통해서, 


영어회화 실력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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