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트 오브 더 브릭 다녀왔어요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다녀왔어요

다녀온지 한 2주 정도 된거 같은데, 

뒤늦게 나마 작품사진 몇개 올려 봅니다.

'디 아트 오브더 브릭 (The art of the brick)' 은 미국 CNN이 선정한 

꼭 봐야 하는 전시회 TOP 10안에 드는 전시회라고 하네요.

작가인 네이션 사와야는 기존에 억대연봉을 받는 미국의 한 로펌회사일을 하던 

변호사였다고 하네요.

이러한, 특이한 이력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던게 아닌가 싶네요.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전시관은 '아라아트센터' 지하1층부터 4층까지, 

전시장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작품들이 정말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휴대폰으로 찍다 보니, 벽화 같은 것은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제외한것도 있고, 

너무 작품들이 많아서 일부만 찍은 것들을 올려 봅니다.

원래 계획되어 있던 전시기간은 이미 끝났는데, 

현재 연장을 해서 아직도 전시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가서 직접 관람해 보세요.

언론에 소개된 영상 입니다.

전시회장에 처음 들어가면 시청하게 되는 영상이, 

바로 이영상 입니다.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티켓 당첨해주신, 

'헌혈의집'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헌혈의집 홈페이지에서 문화행사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니 헌혈도 하시고, 관심있는 문화행사에, 

이벤트 참여해 보세요.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죠.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책에서 보던것보다 실제 작품은 조금 작던데, 

엄청 크다고 생각을 했었던거 같아요.

아래부터는 순서 상관 없이, 올려봅니다.

전시장 마지막에는 기념품샵이 마련되어 있는데, 

레고 제품은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정말 모르는 사람 아니라면, 

완전히 눈탱이 맞는거네요.

가격이 좀 너무 너~~~ 무 과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