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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치아바타 (Spinach ciabatta)








치아바타 (이탈리아어: Ciabatta)는 이탈리아 으로 이스트로 반죽하여 만드는 빵이다. 그 시초는 정확하지는 않으며 1982년, 1985년 즈음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1] 평평하게 잘라서 먹는 타원형 형태이기 때문에[2] Slipper bread라 부르기도 하며 안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 1990년대를 거치면서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과 북미로 퍼졌으며 샌드위치 으로 불리기도 한다.[3]


출처 : 위키백과






치아바타는 많이들 좋아하시는 빵제품중에 하나죠.


특히, 치아바타 자체만으로도 맛있기는 하지만, 


치아바타를 이용해서 파니니를 만들어서 먹거나, 



샌드위치빵으로도 많이 사용할 정도로, 다른 브런치, 


디저트용 제품에 많이 활용하기도 하고, 


치아바타에 바질, 시금치, 토마토 등등을 넣어, 


다양한 치아바타를 만들기도 합니다.





토마토 모짜렐라 파니니 : http://engplay.tistory.com/2359


까망베르 파니니, 치킨 파니니, 불고기 파니니 : http://engplay.tistory.com/1236










모든 재료를 반죽기에 넣고 한번에 반죽을 최종단계 까지 한다.









반죽이 다 되어가면, 롤치즈를 넣고 살짝 섞어면 준다.









옆면이 두께가 있는 팬에 식용유(올리브유)를 발라준다.









반죽한 치아바타 반죽을 팬에 올린후, 


팬크기 만큼 펴준후, 발효기에 넣어, 1차 발효를 시켜준다.








발효가 끝난 치아바타 반죽을 작업대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려준후, 빌대로 밀어 펴준다.



대략 좌, 중간, 우 3단으로 봤을때, 


중간과, 우측에만 시금치를 올려준다.









제일 좌측에 시금치가 없는 면을 먼저 중간으로 접어 준후, 


오른쪽시금치가 있는 면도 중간으로 접어서, 


시금치가 반죽 안에서 2층으로 포함되게 접어준다.









다시 팬에 올려준후, 


팬 크기 만큼 손으로 펴준후, 


발효기에 넣어 중간 발효를 해준다.









발효가 끝났으면, 다시 작업대에 충분한 덧가루를 뿌려준후, 


자로 재면서 스크래퍼를 이용해서 눌러서 안에 시금치까지 잘릴수 있도록, 


눌러서 잘라준다.








팬을 뒤집어준후, 팬 뒷면에 테프론시트를 깔아주고, 


덧가루를 살짝 뿌려주고, 성형한 반죽을 뒤집어서 올려준다.









반죽이 많이 부풀기 때문에, 반죽과 반죽 사이를 충분히 떨어트려주고, 


약간의 덧가루를 뿌려주는게 좋다. 



발효기에 넣어 2차 발효를 한다.









예열된 오븐에 넣어 구워주면 되는데, 


넣을때는 팬은 넣지 않고, 안에 반죽과 테프론시트만 넣어야 한다. 



방법은 팬을 중간정도 오븐 안으로 넣어준후, 


힘있게 팬만 앞으로 땡겨주면, 위에 테프론시트와 치아바타 반죽이 그대로, 


오브 안에 얼어지게 된다.











완성된 시금치 치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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