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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폰케이크 (Chiffon cake)








시폰케이크 하면 요즘 많이 사라진, 대왕카스테라가 생각이 나네요.


먹거리X파일 이라는 방송에서 나와서 큰 문제가 되었기도 했던거 같은데, 


사실, 제품에 대해서 문제는 없었던거 같은데, 


카스테라가 아닌것을 누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가 문제였던거 같아요.



대왕카스테라는 바로 시폰케이크의 한종류라서, 


다들 어떤 시감인지는 잘 아실듯 합니다.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먼저 분리한후, 


노른자는 큰볼에 손으로 휘핑을 치고, 


흰자는 반죽기로 돌려준다.





http://engplay.tistory.com/981


제과기능사 품목에도 시폰케이크가 있어서, 


제과기능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위에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노른자를 먼저 손으로 휘핑을 해주면서, 


설탕과 소금을 넣고, 휘핑해준다.



어느정도 섞이면, 물과 식용유를 넣고 휘핑해준다. 


이때 중요한 것은 설탕이 녹아야 하고, 거품이 형성이 되어야 한다.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알뜰주걱으로 살짝 섞어준다.









흰자는 반죽기에 넣고 고속으로 돌려주면서, 


계량해 놓은 설탕을 3회에 걸쳐서 나눠서 넣어준후, 


머랭을 80 ~ 90% 정도까지 올려준다.








노른자 반죽에 머랭을 3번에 나눠서 넣고, 


알뜰주걱으로 살짝만 섞어준다. 



쉬폰케이크는 비중이 낮기 때문에, 절대 많이 섞어주면 안된다.









쉬폰케이크 비중 0.45 전후로 맞춰준다.









준비해놓은 시폰케이크 틀에 팬닝한후 에열해 놓은 오븐에 구워준다.








구워준후 뒤집어서 잠시 두었다, 


틀을 제거한후, 윗부분은 잘라내주고, 


뒤집어준후, 아이싱을 해서 케이크를 만들어 주면 된다.









시폰케이크 + 케익 아이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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