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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대만 타이중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

(인천공항 전망대, 무료인쇄,출력,복사, 셀프체크인)




요즘은 여행 비수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항상 여행들을 많이 다니시기는 하지만, 

역시 11월은 여행 비수기가 맞는듯 합니다.


저렴한 항공권이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겸 

가벼운 마음으로 이번에 대만 타이중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이미 타이중은 몇번 다녀온 적이 있어서, 

대부분의 관광지들은 다 가보기도 하였고, 

특별한 목적없이 그냥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 때문에, 

일정도 따로 정하지 않았고, 여유있게 야시장 먹거리 위주로 돌아보려고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DSLR 카메라 없이, 이번에 구입한, 

홍미노트8 만을 가지고 가서 모든 사진은 

홍미노트8로만 촬영을 하였습니다.



대만, 타이중 그리고 인천공항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참고할만한 정보들도 함께 정리해서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국장으로 들어가지 않고, 

대기중인 항공기들을 볼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전망대 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작은 작은 공간이지만, 

그래도 해외로 출국학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잠시 구경하러 공항 놀러가신 분들이시라면 참고할만한 곳인듯 합니다.


그래도 공항 갔는데 항공기는 좀 구경해야 하잖아요 :)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체크인카운터 중에 중간쯤인 G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체크인카운터 G 뒤로 보면, 저 뒤 대형 스크린 뒤에 4층에 

'한국문화거리'라는 글씨가 보이실 겁니다.


저기 바로 뒤쪽으로 가시면 볼수 되는데요,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시면 바로 정자 같은게 보이고, 

그뒤로 좀더 가시면, 위처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그 대로 직진해서 가시면 됩니다.









'비선루'라고 보이는 이곳인데요, 

보시면, 인천공항 제1터미널 중심이라서, 아시아나항공등 탑승게이트에 

대기중인 항공기들을 볼수 있어요.


앞에 보면 창 바로 앞에 앉을수 있는 자리들도 있으니, 

구경가시면 한번 가셔서 항공기도 구경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는 무료로 인쇄나 복사등을 할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항공사나 여행사로 부터 받은 항공권 이티켓이나, 숙소 예약을 한후 이메일로 받은 

예약 내역에 대해서 출력을 하지 않으셨다면, 여기서 무료로 출력해서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외에도 여권도 한장 복사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여권 복사본은 카지노 같은 곳들 중에 입장이 가능한 곳들도 있어서, 

신분증으로 일부 인정을 해주는 곳들도 있고, 


여행중 여권 분실등이 발생할 경우, 여권 사본이 있으면, 

임시여권 발급등에 좀더 수월하니, 여권 사본을 한장 여기서 준비해서, 

따로 보관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무료로 출력이나 복사할수 있는 곳은 3층 체크인카운터 D를 찾으시면 되니,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D 체크인카운터에 위치한 무료 OA 데스크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안내데스크도 함께 

운영을 하는데, 밤에는 OA데스크 뿐만 아니라 안내데스크 직원또한 퇴근하고 없어요.


밤 10시 부터 새벽 5시 30분 까지는 탑승구 25, 29번서 

무료 출력이나 복사를 할수 있고, 안내데스크는 

체크인카운터 G 에서 통합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새벽시간에는 이용객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출국장도 한곳만 운영을 하고, 대기줄도 없어서 편리하기는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각 체크인데스크 쪽 앞쪽은 모두 셀프체크은기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특히, 인천공항의 경우 대표적인 허브공항으로 이용하는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정도가 아니라면 24시간 운영하는 체크인 카운터가 없어서, 

미리 발권을 하고 면세점에 가서 쇼핑을 하거나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셀프체크인 서비스는 정말 좋은 시스템입니다.







셀프체크인 기기 첫 화면을 확인하면, 

가능한 항공사들을 알수 있어요.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가 없다면, 다른 기기를 찾아 보시면 되요.






저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기에, 

티웨이항공을 선택하고 들어가서 처음에 언어를 선택하면 되고, 

이용가능한노선이 나와 있어서, 같은 항공사라고 하더라도, 

셀프 체크인이 불가능한 노선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위험물 반입금지 안내가 나와 있으니, 

혹시 문제가 될수 있는 것을 소지하고 있는지, 한번더 확인해 보세요.


나중에 문제가 되는 반입금지 물폼을 소지하고 있다가, 

벌금을 문다던가, 탑승수속이 늦어져 탑승을 못하게 되거나 하면, 

여행일정이 엉망이 될수 있어요. 







동의하고 넘어가면, 여권 스캔, QR코드, 예약번호를 확인하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준비한 이티켓 상단의 QR코드를 리더기에 인식하거나, 

상단에 번호를 입력해도 되고, 이티켓을 출력해서 준비하지 않았다면, 

여권을 스캔해도 됩니다.







저는 준비한 이티켓 QR코드를 인식하여, 

저의 이용 항공편 스케쥴을 확인할수 있어요.



정시 출발이라서 동일하게 시간이 나오며, 

만약 지연이거나 캔슬이면 오른쪽 시간이 변경되어 보여질거 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면 되는데요, 


맨 앞쪽에 퍼플(보라)색은 프리미엄 좌석이라고 해서, 

가장 비싼 유료 좌석이고, 그 다음에 X표시된 좌석들도, 

선택할수 없는 좌석인데, 이미 유료로 누가 좌석 지정을 한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예약한 좌석, 항공편, 이름등, 

확인하는 페이지가 나오면 끝입니다.


셀프체크인 하는 방법은 상당히 편하기 때문에, 

한번 이용해 보신다면, 앞으로는 셀프체크인만 이용하실거 같아요.







요렇게 나온 저의 보딩패스(항공권) 입니다.


흑백으로 되어 있어서, 셀프체크인 이용자인지 아닌지 바로 알수 있어요.








바로 옆에는 수화물 무게를 체크해 볼수 있는 기기도 있는데요, 

저는 가볍게 짐을 싸서 6.8kg 나오네요.


여행은 가볍게 짐을 싸는게 최고라서, 

집에서 짐을 싸면서 따로 무게 같은거 신경도 안썼던거 같아요.


위탁수화물이 15kg 포함되어 있는 항공권인데, 

위탁수화물 대신 기내식이나 주던가 아니면 가격을 내려주던가 ㅜㅜ



따로 위탁수화물을 붙일게 있다면 옆쪽에 보면 붙이는 곳이 따로 있으니, 

가셔서 붙이시면 되고, 저는 없으니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단, 새벽 시간에는 위탁수화물을 붙일수 없는 시간이 있으니 알아 두세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식당들이 있는데요, 


할리스커피, 크리스피크림 도넛, 롯데리아, 버거킹, 리니스, 잠바주스 가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으니, 식사나 음료를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이제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면세점 잠시 들리고, 

라운지 들어가서 좀 쉬어야 겠어요.



아래의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https://engplay.tistory.com/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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