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꽃박람회장 바로 옆에는 따로 농업박람회도 열리고 있는데요,
온김에 여기도 둘러보고, 옆에는 장터처럼,
지역에서 수확한 농수산물이나,
술, 우유등 직접 만든 제품들을 구입할수 있고,
야시장에서 처럼 먹거리들도 많아서,
간단히 식사도 하고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요렇게 실내에서 구경할수 있는,
여러 임시 막사 같이 만들어 놓아 놓았는데요,
안에 들어가서 둘러본 것중에 사진 몇장만 올려 봅니다.
농업박람회는 대만 전지역이 아닌,
타이중 주변으로 대만 중심지역 농업박람회로,
매년 꽃박람회와 함께 이곳에서 이루어지는거 같아요.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차인듯 한데, 한곳 에서는,
촬영도 하고 있더군요.
대만하면 차가 유명하니,
선물용으로 구입해 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양조장도 있는지 술도 좀 있는듯 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작은 지역 양조장들도 돌아보고 싶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막걸리 양조장들이 많이 있는데,
대만은 고량주등 도수가 높은 증류주 위주가 많지 않을듯 합니다.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박람회장 옆으로 따로 구분이 되어 있는 공터(?)
같은 곳으로 나오면, 직접 재배한 농작물등을,
현지에서 직접 구입할수 있는 장터와 같이 판매를 하고 있고,
야시장처럼 먹거리들을 이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관심있는 재품들은 시음, 시식도 해볼수 있어서,
직접 맛보고 구입도 가능한듯 합니다.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엄청 넓은데요, 앞쪽에 큰 두줄 막사 정도가,
농작물 위주이고, 그 뒤로 2, 3줄 정도가,
먹거리들과 먹을수 있는 테이블과 자리가 마련이 되어 있고,
중간에는 공연도 하는거 같아요.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원하면 시음이나 시식도 할수 있는데,
술은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거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는 전통주 하면 청주, 막걸리 등이고,
증류주인 소주도 있긴 한데, 대만은 증류주인 고량주만 있는거 같아요.
나머지는 패스 :) ~~~~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가격은 역시 대만 답게 바가지 없이,
야시장이나 비슷한 가격인듯 합니다.
제가 좋아 하는 것들 위주로 사진 몇장을 올려 본것이고,
대부분 한국 사람들도 좋아할만한 튀김이나, 샹창 같은 소세지들
위주로 올렸어요.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볶음면인데, 50위안으로,
기름이 좀 많고, 간은 덜한 편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면 종류는 2가지로,
반반씩 달라고 했어요.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요거 만두 맛있는거 같아요.
10개에 50위안인데, 간장 소스가 만두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제 왔던 방법과 마찬가지로 다시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기차또는 버스를 다시 이용해서 타이중역으로 돌아가 봅니다.
타이중 숙소 Kgold
제가 이번 대만 타이중 여행에서 이용한 숙소는,
K gold 라는 호스텔 입니다.
부킹닷컴을 이용해서 예약을 했으며,
선택한 이유는 후기글들을 보니, 평들이 좋은 편이며,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실제 부킹닷컴에 올려져 있는
사진과 조금은 다를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예상회로 똑같아서 가성비 최고의 숙소가 아닌가 싶어요.
위치는 타이중 기차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면,
아쉬운 점은 편의점이 바로 옆에 있거나 하지는 않아서,
멀지는 않지만, 조금 걸어나가야 하고, 바로 근처에 시장도 있어요.
앞에서 봤을때 맨 좌측에 출입구는
도미토리를 제외한 모든 숙소 출입구이며,
2층부터 1인실, 2인실등 룸들이 있어요.
우측에 넓은 앞부분이 바로 리셉션이 보이고,
저 안에 들어가서 문 하나 열면 도미토리 룸입니다.
타이중 숙소 Kgold
숙소 앞에 스쿠터도 세워져 있는데,
한시간에 50위안인가에 렌트를 해준다고 하는거 같아요.
디자인 감각이 있으신 분이 숙소를 직접 디자인 하신건지,
스쿠터도 이쁘게 숙소와 같은 디자인 컨셉으로 도색을 한거 같아요.
저 스쿠터만 홍보용으로 그렇게 해놓고,
실제로 다른 스쿠터를 빌려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한국 여행객들은 대만에서 면허가 없어서 이용할일도 없으니요.
저 스쿠터는 이용하는건 아니고,
매일 직원들이 닦아 놓는거 같아요 :)
직원이 요일별로 다른지 2분을 봤는데,
매우 친절합니다.
타이중 숙소 Kgold
숙소 출입은 받은 출입카드를 이용해서 출입할수 있고,
낮에는 직원이 있어서 보고 열어주기도 합니다.
좌측 숙소는 2층부터 있어서, 안에 설치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거기도 이 카드로 이용할수 있는거 같아요.
타이중 숙소 Kgold
숙소 들어서면 좌측에 바로 리셉션이고,
우측에 카우치가 있어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쉴수 있으며,
보이는 것처럼 커피머신이 있어서, 숙소 지내면서 아침마다
따로 커피 사마사지 않고 숙소에서 한잔하고 나갈구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따로, 옆쪽으로 해서 들어가면,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휴개실이 따로 있고 5층인가(?)에는 컵라면과 콜라 같은 탄산음료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이용해보진 않았어요.
타이중 숙소 Kgold
쇼파 위에는 오른쪽에 차도 따로 판매하는거 같고,
좌측에는 여기서 사용하던 컵이 있는데,
숙소 K gold 이름이 적혀 있지만,
금색으로 잘 보이지 않고, 하나정도 구입할만한거 같아요.
가격을 보니 390위안 이네요.....
타이중 숙소 Kgold
리셉션에서 문 하나 열면 바로 도미토리 룸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도미토리룸이 이거 하나 이고,
총 위아래층 해서 10명 정도가 사용할수 있어요.
오른쪽 중간에 보이는 부분이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인데, 안에는 샴프, 바디워시가 다 준비되어 있어서,
자기 타올만 준비하면 됩니다.
타이중 숙소 Kgold
저 안족에 테이블을 보면, 가습기가 있고,
티슈와 에어콘 사용을 위한 리모콘이 있고,
앞에는 일회용 치약, 칫솔이 있는데,
이거 포장까지 신경을 쓴거 놀랍지 않나요?
일회용 치약, 칫솔 디자인까지 .....
제공해주는 것도 놀랍고 진짜 가격과 시설 보고
저만 알고 싶은 숙소 입니다. :)
타이중 숙소 Kgold
타이중 숙소 Kgold
각각의 도미토리 방안쪽에는,
좌측에 팬이 있고, 오른쪽에 전등이 있는데,
이건 보시는 것처럼 카드를 꽂아야 작동이 됩니다.
근데, 꼭 출입용 카드가 아니라 아무카드나 되기 때문에,
이지카드 꽂아 놓아도 되요 ㅎㅎㅎ
보시면 오른쪽에 팬과 전등 전원 스위치가 있고,
그 아래에 USB 포트가 있어서, 멀티콘센트 챙겨간거 사용 안하고,
저거 사용해서 핸드폰 충전을 해서 너무 편리했어요.
타이중 숙소 Kgold
타이중 숙소 Kgold
따로 옆에 입구로 들어오시면, 1층에
24시간 이용할수 있게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도미토리룸은 하루에 270위안 정도로,
하루 한화로 1만원 전후 이며, 1인실, 2인실도,
시설에 비해서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잠시 쉬었다가,
이제 펑자 야시장(逢甲夜市) 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아래의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https://engplay.tistory.com/3962
Taichung K gold
2019中臺灣農業博覽會 (Central Taiwan Agriculture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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