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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5kg 짜리 양파 한망이 2,900원이고, 

15kg 짜리도 7천원이 안된던데, 


동내 마트중에서는 15kg 짜리 한망이,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는 곳도 있어서, 


정말 양파 가격은 진짜 저렴하기는 한거 같아요.



그런데, 야채는 오래 보관을 하기 힘들어서, 

가격변동도 심하고, 음식점 장사 하시는 분들도, 

이런것 때문에 많이 힘든거 같아요.








15kg는 부담스러워서 5kg 짜리 양파 한망을 구입해 왔어요.









깔끔하게 껍질벗겨 놓으니, 

너무나 이쁜 양파들이에요 :)











5kg 양파 정도는 일도 아니죠 :)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온도를 올려준후에, 양파를 한가득 올렸어요.



어차피, 볶아지면 양이 줄어드니 한가득 담았는데, 

집에 백종원씨가 사용한 것처럼 큰 팬이 있을리가 없죠 ...







이정도 볶아졌을때 저는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 놓고, 

다시 기름을 드르고 생양파를 한가득 담아서, 

이정도 볶아 졌을때, 기존에 볶아 놓은 것과 함께 담아서 볶았어요.









그렇게 두배의 양을 하나로 담아서 볶아도, 

볶아지면서 양이 줄어드는데, 


양파 양이 워낙에 많이서 이렇게, 

해도 총 한번더 했으니, 


대략 26cm 정도 궁중팬 기준으로, 

양파를 한가득 담아서 볶는다면 총 4번 정도는 볶아야 하는거 같아요.











이제 거의 다되어 가네요.


양파가 완전히 볶아져서 거의 양파의 모양을 한것들이 없어졌어요.


백종원씨가 한것에 비해서 불이 더 세게 해서 그런지, 

조명 때문인건지, 좀더 진한 색으로 된거 같아요.







백종원씨의 양파덮밥 레시피에, 

우스타소스롤 한스푼 정도 넣고, 

옥수수콘이 있어서 넣어 봤어요.



참치캔 있으면 조금 넣으면 그것도 맛있을거 같아요.









백종원씨 만능양파볶음으로, 

응용해서 양파덮밥을 만들어 봤는데, 

양파를 볶아 놓은 만능양파 맛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만능양파를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주말에 한번 만들어 놓으면, 양파덮밥 만들기는 근방인거 같아요.



그냥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을거 같은데, 

백종원씨 유튜브에 있는 만능양파를 활용한, 

양파게티, 양파스프, 간장비빔면, 김치비비면, 양파샌드위치 등..


유튜브 방송에 공개해 놓은 것들을 하나씩 해보고, 

응용도 해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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