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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통큰치킨 5000원 오랜만에 반값네요






처음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출시되었을때, 


정말 최고의 인기였는데, 이제는, 롯데마트에서 특별한 할인행사 할때만,


만날수 있어서 아쉬어요.







오랜만에 만난 통큰치킨 바로 입안으로 직행 하고 싶지만, 


우선 무게부터 확인해 볼게요.







과연 통큰치킨의 무게는 얼마나 되는지 직접 재보겠습니다.


통큰치킨 통이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여서, 평평하게 무게를 재기 위해서, 

하드커버 책자를 올려 놓았고, 책자를 올리고 0점을 잡아서 

포함되지 않은 무게입니다.



그러니까, 통큰치킨은 통을 포함해서 980g 정도 입니다.






이번에는 치킨을 모두 다른 그릇에 옮긴후, 


약간의 튀김 부스러기만 남은 상태에서 무게를 재보았는데, 


73g이 나오네요.



그러니까, 통을 제외하고 롯데마트 통큰치킨의 양은, 


900g 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










우선 닭다리 하나를 먼저 먹어 보았는데, 


롯데마트에서 구입해서 집까지 이동해온 시간 때문에, 


따뜻함은 없지만 여전히 식감은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설명에 나와 있는데로,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돌린후, 


다시 먹어 보니, 조금더 나은거 같아요.



바삭한 식감은 그래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점점 치킨의 양이 줄고 있어요 ㅎㅎㅎ



뼈상태를 보니 냉동닯은 아닌거 같고, 


생닭인거 같은데, 살이 많은 부분도 퍽퍽하지 않고, 


정말 잘 튀겨진거 같아요.









제가 양이 줄은건지, 


오늘 한끼 먹은건데, 정말 힘들게 일닭 클리어 했네요.



왠만한 브랜드치킨집 한마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 했는데, 


통큰치킨은 정말 힘드네요... 양이 장난이 아님...




여유있게 점심때쯤에 롯데마트에 설렁설렁 갔는데, 


왠걸.... 마트 오픈 4시간만에 완전히 완판이 되었네요.



직원이 말하는데, 아침에 마트 오픈하기 전부터 오셔서, 


마트 오픈하자 마자 바로 줄서서 사가셨다고 하네요.




통큰치킨 이용하실분들은 오전에 서둘러서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가 5000원 이라니, 


거의 마트에서 파는 생닭 가격인데, 안 이용할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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