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STEC)에서 진행한 카페&베이커리페어, 코디젤(젤라또)클래스 다녀왔어요

3월초에 세텍(SETEC)에서 진행했던,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늦었지만, 몇장 올려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원래 이번 카페&베이커리페어 박람회는 방문한 목적이, 

바로 코디텔(CoDelGel) 젤라또 클래스가 있어서, 

클래스 신청을 하고 그외 시간에 박람회 부스들을 둘러볼 목적있어요.

너무 기대가 컸던거 같습니다.

2시간 정도(?) 되는 길지 않은 클래스 시간에, 절반 정도는 이론을 알려주시고, 

절반 정도는 실습으로 보여주셨는데, 그냥 이론은 간단히 하고, 

실제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판매용 정도로는 만들수 없지만, 

그래도 집에서, 해볼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정도는 알수 있을지 알았는데, 

실습이라는게 그냥 과일등 넣고, 본인이 만들었다는 파우더를 넣고, 

그냥 섞어서 기계에 넣고 돌리면 되는 식이라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는 부분은 알수 없고, 또는 자신이 만들었다는 파우더를 

개인에게 판매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니, 

결국에는 클래스에서 딱히 배울만한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자신이 클래스 운영하는 학원(?)이 있으니, 

거기 수강들에게 판매하는듯 해서, 좀 클래스 홍보(?) 같은 느낌이라서 

실제로 혼자서 해볼수 있는건 아무것도 배울수 없었던거 같아요.

핵심은 저 젤라또 만드는 기계가 다 만들어준건데, 

원래는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영하 10도 정도 내려가는 날씨에, 

집에 발코니나 밖에 나가서 스파 믹서 같은, 제빵용 밀가루 반죽기에, 

넣고 돌리면 동일한 효과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그냥 온도 낮춰주는 기능과, 내용물을 돌려주는 그 기능이 다인듯 한데, 

가격은 작은게 천만원 후반인가? 되었던거 같아요.

커피머신들 중에는 요게 가장 특이해 보였는데, 

특별히 제작한건지, 에스프레소 머신 뒷면만 옆면 윗면등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안이 보이게 하고, 안에 불이 색이 수시로 바뀌어서, 

매장에서 운영하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하기는 할거 같아요.

  

마카롱에 각 색상별로 실제 생과일을 넣어서 만들어서, 

생과일과 데코를 하니 정말 고급스러운거 같아요.

좀 고급스럽게 운영하는 디저트 매장이라면, 

참고할만한 플레이팅 방식인거 같아요.

순두부아이스크림 너무 이쁘게 잘 만든거 같아요.

아이디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치즈케익도 포장 케이스 까지 신경쓴게 고급스러워 보여요.

포장으로 선물하기 정말 좋을거 가타요.

  

타르트 하면 에그타르트가 가장 많이 볼수 있는데, 

에그타르트외에, 치즈타르트, 브라우니 타르타, 그리고 호두타르트 등도 

맛있어 보이는데, 다양한 타르트 제품들 응용하는데 참고할만한거 같아요.

처음보는 제품인데, 체크 디저트 제품 수입하는 업체 같아요.

미니마카롱은 보기에도, 

정말 손이 많이 갈거 같아요.

라떼아트 대회도 열리고 있던데, 

처음부터 본게 아니라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아마 영상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교육기관 같은데, 음료쪽 데코쪽으로, 

신경을 많이 쓴곳인거 같아요.

개인 매장 운영하는 분들은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제질이 컵이 미끄러지지 않는 제질이라서, 실용성도 좋아 보이고, 

디자인도 이쁜거 같아요.

요즘에는 너무나도 흔해진, 

마카롱쿠키... 원가도 얼마 안드는거로 알아서, 

좀다 가격이 내려갈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전체적으로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는, 

커피머신쪽 보다는 디저트 쪽으로 대량생산이 아닌, 

수제로 판매하는 작업 업체들이 많이 참여한거 같아서, 

개인 카페운영하는 분들이 참고할만한 품목들이 좀 있었던거 같아요.

대량생산으로 판매하는 제품들과 차별화 해야만, 

개인 카페들이 살아 남을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