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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카페쇼

 

2018 카페쇼에 다녀왔어요

 

 

 

 

 

코엑스에서 11월 8일 목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던, 카페쇼에 다녀왔어요.

 

 

 

커피나 카페 관련해서 1년중에, 

 

가장큰 박람회에서, 정말 둘러볼만한 곳들이 많아서, 

 

일일이 다 사진을 찍고 올리기는 힘들어서, 
추려서 관심있었던 것들만 사진을 올려봅니다.

 

 

 

 

 

@2018 카페쇼

 

대형로스터기 제품들을 가지고 나온 업체들도 많이 있는데, 

 

제가 직접 사용할일이 없을거 같아서, 대충만 둘러보았습니다.

 

 

아마도 다들 많이들 아실듯한, 프로밧, 기센 로스터, 프로스터 등등 이었습니다.

 

 

 

 

 

@@2018 카페쇼

 

세로피나 로스터보이등 이미 오래전부터 나오던 제품들은, 

 

크게 바귄게 없어 보인거 같아요.


 

 

 

@칼디 로스터

 

이번에 칼디로스터에서 전기용으로 나온 로스터기 인데, 

 

내년에 판매를 한다는거 같아요.

 

 

전기라서 가스보다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라서, 

 

기대가 되는 제품중에 하나 입니다.

 

 

 

 

@비바체로스터

 

비바체로스터기는 대형 로스터기와 모양이 비슷하고, 

 

작지만, 있을 기능은 다 있는 로스팅기에요.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에 비해서 거의 절반 가격정도 까지, 

 

할인해주는거 같아서, 바로 사고 싶을 정도였어요.

 

 

사용하기도 편리한 편이라서, 

 

처음 로스팅 하는 사람이라도, 

 

집에서 사용하기 편리할거 같아요.

 

 

 

@가정용 로스터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작은 크기의 로스티기로, 

 

150g 정도 한번에 볶을수 있다고 하네요.

 

 

가성비는 이것과 비교해서 보카보카가 답인거 같기는 하네요.


보카보카와 제네커피도 좀더 큰 제품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는데,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거 같아요.




@2018 카페쇼

 

집에서는 팬스터가 가장 저렴한 로스팅 방법중에 하나이기는 하겠죠.
가격은 행사가로 29,000원 이라고 하는데, 
손이 좀 힘들기는 하지만, 집에서 이용하기에는 용량도 가장 적당한거 같아요.





 

@2018 카페쇼

 

 

 

@2018 카페쇼

 

로스터기에 그림을 그리고 계신분이 계시던데,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아마 이 로스터기 구입한다면, 

 

로스터기 가격이 최소 2배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8 카페쇼

 

 

@2018 카페쇼

 

커피머신 업체들도 신제품들을 많이 가지고 나왔는데요, 

 

역시 보기만 해도 가격이 비쌀거 같아 보이는 제품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주로 LED등을 장착헤서 터치로 작동하는 방식이고, 
좀더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해서, 추출하는 물의 온도까지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들도 있어요.

실제 창업시에는 아마도 대형카페가 아니라면,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제품들이네요.





@슬링샷

 

슬링샷(slingshot) 이라는 그라인더 제품이 정말 신기했는데요.

 

포터필터를 넣었다 빼면 바로 그라인딩된 커피가 담겨서 나옵니다.

 

1초 정도 순간 적으로 포터필터에 담긴후 탬핑 까지 되서, 바로 에스프레소머신에, 

 

사용할수 있어서 바쁜 매장에서는 정말 좋을거 같아요.

 

 

내년에 판매를 할거라서 아직 가격은 미정이라고 하는데, 

 

아마 가격은 많이 고가이지 않을까 싶어요.

 

 

순식간에 그라인딩까지 되는건지 알았는데, 

 

그정도 까지는 역시 아니고, 미리 그라인딩을 한후, 

 

담기는 속도만 빠르게 하는 제품이에요.

 

 

 

 

 

 

@@2018 카페쇼

 

 

@@2018 카페쇼

 

 

@@2018 카페쇼

 

커피생두를 구입하러 카페쇼 온다고 하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생두 가격이 정말 저렴한거 같은데, 
이번 박람회에서는 좀 특이했던게, 몇몇 로스터기 업체에서, 
생두를 가져오면 무료로 로스티을 해주더라구요.


볶아진 원두를 구입할 필요 없이, 
생두를 구입하면 오히려 더 저렴하게, 
잠시 볶아주는 시간 정도만 다른 부스 둘러보고 오면, 
저렴하게 갓볶은 커피를 가져가실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 처음 봤는데, 아마도 앞으로 카페쇼 뿐만 아니라, 
커피 박람회서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지 않을까 싶어서, 
참고하셔서 먼저 로스터기 업체들 둘러보고, 
생두를 구입하면 좋을거 같아요.



@@2018 카페쇼

 

로부스타는 1kg에 3천원에에요 ㅎㅎㅎ

 

 

 

 

@@2018 카페쇼

 

베트남 루왁커피를 가지고 나온 업체도 있는데, 

 

역시 가격은 비싸네요.

 

 

 

 

 

 

@@2018 카페쇼

 

 

@@2018 카페쇼

 

여러 생두 판매 업체에서, 커핑도 진행하는데, 

 

참여자가 생각보다 적어서 인지, 시간만 되신다면, 

 

여러곳에 커핑을 다 참여 하실수 있을정도 였던거 같아요.

저는 5가지정도 커피로 커핑하는 업체에 
커핑 참여를 해봤는데, 커핑하기 위해서, 
따로 찾아갈 필요 없이, 카페쇼에서 
많이 참여해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사이폰

 

사이폰도 이제는 디지털화해서 편리하게 

 

추출할수 있는 추출기기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2018 카페쇼

 

전기 없이도 수동으로 손으로 펌프질을 해서, 

 

에스프레소를 추철할수 있는 기기들도 몇몇 있는데, 

 

이게 가장 저렴한 제품인거 같아요.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디자인이 정말 이쁘기는 한데, 
압력은 아무래도 그만큼 나오지 않을거 같아요.

실제 사용시연은 볼수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가격이 정말 착하니요...


@2018 카페쇼

 

자동으로 핸드드립을 해주는 기기인데, 

 

거기다가 IoT 제품이라서, 스마트폰으로 작동을 시켜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는 제품 이에요.

 

 

편리한만큼 가격은 역시 저렴하지는 않네요.



@2018 카페쇼

 

같은 회사에서 블루투스 저울도 있던데, 

 

이거 정말 편리한거 같아요.

 

기기와 LED 부분이 자석처럼 붙었다가, 
따로 떼서, 커피머신등에 붙여 놓고 작동을 시킬수도 있고, 
IoT 제품이라서 스마트폰으로도 작동할수 있다는거 같아요.

역시 20만원대로 저울치고는 고가이기는 합니다.




@2018 카페쇼

 

이번에 의외로 탬퍼를 판매하는 곳들이 많이 없네요.


 

 

@2018 카페쇼

 

바리스타 챔피언쉽 대회등이, 

 

카페쇼 기간내내 진행을 하는거 같은데, 

 

둘러볼곳들이 많아서 항상 그냥 패스하네요.




이어서 아래 링크에
▼▼▼▼▼

http://engplay.tistory.com/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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