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캉 (Croquant)

크로캉 (Croquant)

크라캉은 프랑스어로 '바삭하다'라는 뜻으로, 

이름답게, 안에 들어가는 여러 견과류들을 잘 구워서 바삭한 식감을 주는거 같아요.

오븐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고, 

견과류가 주재료여서, 한개만 먹어보면, 딱 맥주가 생각날 정도로, 

맥주 안주로 딱인거 같아요 :)

계란 흰자를 먼저 풀어준다.

바닐라향, 분당, 박력분을 넣고 알뜰주걱으로 섞어준다.

충전물(통아몬드, 통헤어즐럿, 피스타치오)를 예열된 오븐에 먼저 전처리를 한후, 

반죽에 넣고 섞어준다.

팬에 테프론시트를 깔아준후, 

적당한 크기로 수저를 이용해서 모양을 만들어서 팬닝한후, 

예열된 오븐에 구워주면 된다.

크로캉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