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커피창업교실 6일차 (창작메뉴 만들기)

망고식스 커피창업교실 6일차

(창작메뉴 만들기)

수업에 사용하는 시럽들과 소스들...

이외에도, 창작메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여서, 교육장에 준비되어 있는 모든 재료들을 다 제공해 주셨습니다.

요거트 파우더, 과일들, 초콜렛, 재료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사용해보지도 못할 정도 였습니다.

덕분에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제품들을 많이 많드셨어요.

한분이 따로 음료를 준비해 오셔서, 함께 섞어서 만드셨는데...

신기하게도, 커피와 층이 분리가 되어서 정말 이뻐 보입니다.

따로 저어주지 않으면, 층이 계속 분리되어 있네요.

다만, 맛은 ...... 그냥 보는 거로 만족 ㅎㅎㅎ

진짜 비주얼 갑인 신메뉴 입니다.

색이 정말 이쁘고, 맛은 폴라포 맛이 나더군요.

특히 어떻게 이 병을 찾았는지, 진짜 이 병에 이렇게 담았다는게,

감각이 정말 남다른듯 합니다.

감각 없는 저에게 놀라움을 준 신메뉴 였습니다.

그외에도 파우더를 이용한 노란색 요거트 맛 음료와, 차이라떼 맛을 느끼게 해준 메뉴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요...

끝으로 제가 만든 신메뉴 .... 짜잔 ~~~~

모양도 이쁘고, 맛도 정말 맛있습니다. :)

아무 생각 없이 빨간 색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딸기맛 우유 같은 맛이 납니다.

레시피는 아주 간단 합니다.

grenadine 시럽 3펌프

caramel 시럼 3펌프

카라멜 소스 적당량

그리고, 우유 250ml를 믹서기로 30초 정도 거품을 내주면 됩니다.

다른 커피 메뉴 만들고 남은 커품이 있다면 살짝 올려주시고,

이름을 잊어 먹었는데, 저 딸기맛 나는 가루를 뿌려주면 끝입니다. 

비도 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해서, 더 많은 멋진 신메뉴들을 보지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새로운 창작 메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는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준비해 주신 다과들.... 

오늘은 많이들 안오셔서, 다과가 많이 남네요..

오늘도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