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집밥 시즌1) 백선생 잔치국수

백선생 잔치국수

방송 : (백종원 집밥 레시피) 시즌1 7편

잔치국수를 만들때 가장 힘든 부분이 육수를 만드는 것인데, 

좀더 견편하고 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방송이였네요.

일반적으로 잔치국수 육수는 멸치, 디포리, 새우, 다시마 등을 

넣고 오래 끓이는데, 백선생 잔치국수용 육수는 

집에 있는 채소들을 이용한 채소 육수 입니다.

집에 있는 채소들을 이용해서 쉽게 따라할수 있으니, 

요즘같이 추운 때에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좋을거 정말 좋을거 같아요.

초간단 백선생 잔치국수 3단계

1. 양념장

2. 면 삶기

3. 국물내기

1. 양념장

고추는 굵직하게 썰어준다.

쪽파도 큼직하게 썰어준다.

고추와 파는 1:3 비율정도로 준비한다.

간마늘은 1/10 정도 넣어 준다.

굵은 고추 2숟가락 넣어 준다.

설탕은 한숟가락 정도 넣어 준다.

다진 깨는 두 숟가락 반 정도 넣어 준다.

좀더 넣어도 된다.

진간장과 국간증을 적절히 넣어서 섞어 준다.

간장으로 간을 조절해 가면서 넣어 주는게 포인트 !!!

물을 부어 양념장을 부드럽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부어주면 잔치국수 양념장이 완성 된다.

2. 면 삶기

냄비에 소면을 넣고 끓여주면서, 물 한컵을 준비해 놓는다.

끓기 시작하면, 물 반컵을 부어준후, 젓가락으로 저어주고, 

다시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나머지 물 반컵을 부어주고, 다시 저어준다. 

다시 세변째로 물이 끓어 오르면 불을 끈다.

소면을 체에 걸러준후, 

준비해 놓은 차가운 얼음물에 넣어 준다.

먼에 빨래 빨듯이 힘있게 씯어주어야, 

붙어 있는 전분기가 빠지면서, 면이 탱탱해진다.

완전히 면을 짜준후, 손으로 들어서 살짝 털어준후, 

그릇에 올리고 마지막에 내리면서 손을 반바퀴 돌려준다.

3. 국물 내기

냄비에 물을 붓고, 국간장과 진간장을 1:1 비율로 넣어 준다.

육수에 소금 반 스푼을 넣어 간을 한다.

양파는 채 썰고, 당근, 호박, 버섯을 썰어서 준비한다.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사용해도 됩니다.

썰어준 채소를 넣어 준다.

육수가 다되면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넣어 준후, 

계란이 익으면 육수는 잔치국수용 채수(채소육수)가 완성이 된다.

준비한 채소육수를 면을 담은 그릏에 주걱으로 부어준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양념장을 올려주면, 

백선생 잔치국수가 완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