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2/06/501370/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천만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펜데믹 이후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말인데요, 실제로 지난달인 5월에 영화관을 찾은 관객수는 14,554,021명으로 1,450만명을 넘어서 거의 코로나 이전의 영화관 관객수를 회복한 상황 입니다. 오늘 6월 8일자 기준으로 관객수가 벌써 530만명을 넘어서서 이번달은 지난달 보다도 더 관객수가 늘어날거로 보여집니다.

영화 관객수와 CJ CGV주가를 확인해 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에는 CJ CGV 주가가 연초에 4만원대 초반에서 연말에는 3만원대 중반까지 내려갔으며, 2020년도 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화 관람객수는 극감했으나 주가는 2만원대 초중반을 유지했습니다.

지난달인 2022년 5월달의 경우 영화 관람객수가 1450만명이 넘어서 코로나 이전의 2019년도 영화관람객수에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갔으며, 영화관람료도 이미 인상을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등에 비해서 접근성이 편리한점도 있어서 코로나 이전으로의 회복이 가장 빠를듯 하며, 또한 최근에 칸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영화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영화 관람객수를 더 많이 영화관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상황이라서 현재 주가는 매수하기에 적합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398634

칸영화제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영화 '브로커'의 사전 예매율이 4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브로커 외에도 '헤어질 결심', '비상선언' 등 계속적으로 흥행이 예상되는 영화들이 계속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영화 관람객수는 코로나 이전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CJ CGV 외에도 영화 배급사인 NEW, 쇼박스등 상장된 회사들도 참고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