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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 했어요




몇일전에 양식조리기능사 필기기험을 접수하면서, 단순히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몇번 시험을 실시하지 않아서 시험을 접수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막상 시험장에 가보니, CBT시험장에 앞뒤 양옆으로 한자리씩 뛰워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기존에 시험장에 절반 정도 밖에 수험생들이 시험을 볼수 없어서 시험 접수하기가 더 어려운거였더라구요.


상설시험장 1층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대기실에도 손소독제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험장에 입실할때도 직원분들이 일일이 온도를 체크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라고 안내해주며, 시험장 안에는 각 좌석마다 임시 칸막이를 만들어 두고, 좌석마다 일회용비닐장갑이 준비되어 있어, CBT 시험이라서 마우스를 사용할때 장갑을 끼고 시험을 보고 나올때는 뒤에 준비되어 있는 휴지통에 버리고 나오면 되서, 코로나19로 걱정을 하는 수험생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시험 준비 잘하셔서 시험을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오늘 점심때쯤 영등포쪽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남부상설시험장에서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을 보고 왔어요. 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올해부터는 NCS기반 출제 기준에 따라 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 기존에 공통으로 통합 필기시험이였던 것이, 각 종목에 맞게 종목별 문제들이 일부 추가가 되었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직접 시험을 본 결과 크게 신경 안써도 될거 같다고 생각 합니다. 양식관련 문제가 저는 5문제 정도 생각을 했었는데, 그 이하로 나왔던거 같고, 생각보다 쉬운 문제여서, 오히려, 따로 종목관련 문제가 생겨서 필기 시험이 더 쉬워진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저는 조리기능사 필기 시험 준비할 시간도 적어서, 기출문제도 5회분도 제대로 보지 못한 상황이여서, 따로 양식조리 부분은 보지도 않아서, 조리기능사 필기 공통문제에서 몇문제 더 맞아야 할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몇문제 덜 맞아도 될정도였으니요.




양식조리에 대해서 깊이 있는 지식까지도 아니고, 그냥 파스타나 샐러드 몇번 먹어본사람이면 맞출수 있을 정도의 문제 였던거 같아서, 그보다는 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이 몇년전에는 기출문제가 전부 공개되어서 그래도 준비하는데 수월했던거 같은데, 현재는 2016년 1회 시험 이후로는 정기시험이 없이 상시시험만을 운영해서 그런지, 따로 공개된 기출문제가 없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준비하는데 힘들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시험이라는게 모두 기출문제에서만 출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새로 추가된 문제들도 있는데, 현재는 2016년 부터 출제되었던 문제들 시험 문제들조차도 알수 없기 때문에, 확실히 이해한 내용이 아니면 정답이 이게 확실한가 하고 확신을 가지고 시험종료 버튼을 누르기 힘든거 같아요.


저도 도대체 몇문제 정도를 맞췄을거라 예상자체도 되지 않아서, 한두문제 차이로 불합격하면 어떡하지 하고 한참을 고민하면서 시험종료 버튼을 눌렀는데, 다행이 합격을 해서 기분은 좋았어요.



시험장을 나와서도 아직까지도 처음 보는 계산문제의 정답이 궁굼해서 책을 다시 찾아보려고 하는데, 정말 계산문제가 2개정도인가 나왔는데, 둘다 처음 보는 문제였지만, 한문제는 그래도 기존에 나왔던 기출문제에서 새로이 변형한 문제여서 어렵지 않게 풀었는데, 나머지 계산문제 하나는 정말..................... 와............. 거의 한 10분 가까이 시간을 허비하고도 답을 찾지 못해서, 그냥 찍고 나왔는데, 정말 궁굼하기는 하네요.. 얼마나 그 계산문제 하나에 씨름을 했는지, 숫자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한번에 합격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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