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할로윈 도넛팩을 구입해 봤어요

던킨도너츠 할로윈 도넛팩

던킨도너츠 할로윈 도넛팩을 구입해 봤어요

도넛팩을 구입하면, 1만원에 판매하는 처키쿠션을 

4,900원에 구입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필요 없어서 구입을 안했어요.

할로윈 도넛팩이 5,800원과 처키쿠선 4,900원을 함께 구입하면, 

11,700원으로, 처키쿠션 단품 1만원에 구입할 분은 안계실거 같아요.

너무 보이는 마케팅인듯.......

이런건 좀 .....

던킨도너츠 할로윈 도넛팩

던킨도너츠 할로윈 도넛팩

할로윈 도넛팩에 있는 6개의 도넛을 꺼내 보니, 

3개의 할로윈 특별 도너츠와 3개의 글레이즈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던킨도너츠 할로윈도넛

먼저 먹어 볼 도너츠는 '안녕, 나 처키야!' 라는 이름의 

도너츠 인데요. 먼저 먹어보는 이유는, 

요것만 특별히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요.

도너츠에 특별한 디자인이 있는건 아니고, 

포장지와 따로 위에 처키사진 종이만 다른거 같아요.

도너츠에 디자인이 되어 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좀 틀별한 이벤트성 도너츠는 아닌거 같아요. 

던킨도너츠 할로윈도넛

안에는 딸기 필링이 들어 들어 있고, 먹다보니 끝부분 쯤에는, 

흰색의 크림치즈 필링도 조금 들어 있는거 같아요.

던킨도너츠 미이라도넛

두번째로 먹어본 도너츠는 '돌아온 미이라' 라는 이름의 도너츠로, 

'안녕, 나 처키야!' 도너츠랑 비슷하게 위쪽에 초콜릿으로 선들이 그어져 있고, 

다른점은 위에 눈을 표시해주는 초콜릿 모양이 있어요.

던킨도너츠 미이라도넛

안에는 마찬가지로 딸기 필링이 들어 있고, 

끝부분에는 노란색의 바바리안 필링이 들어 있어요.

던킨도너츠 스프링클도넛

다음으로 먹어본 도너츠는 '할로윈 후로스티드' 라는 도너츠 인데, 

위에 알록달록 뿌려져 있는 스프링클이 이쁜거 같아요.

던킨도너츠 스프링클도넛

도넛은 그냥 글레이즈드랑 같은데, 

위에 덮인 화이트 코팅 때문에 좀더 단 글레이즈 느낌입니다.

던킨도너츠 글레이즈드

나머지 3개는 글레이즈드 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전에 행사하던 도너츠에 비해서는 

제가 생각하는 기대에는 좀 못미친거 같아요.

대체로 이벤트성 도너츠에는 딸기 필링을 많이 넣었던데, 

다음에는, 좀더 다른 필링을 추가한 색다른 맛과, 

색다른 디자인의 도너츠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