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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폐업해라 방송 시청률 대박날듯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마지막에, 백종원씨가 청파동 하숙골목 피자집인, 


엘깜비오 사장님에게 '페업하는게 나아요!' 하는거 보니, 


이번 골목식당 청파동편 시청률 대박날거 같네요.







방송 첫장면부터 어이 없네요 ;;;


이게 주방이 맞나? 싶게, 주방 바로 앞에 사무실처럼,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의자에 앉아서 노트북 영상을 보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가끔 볼수는 있겠다 싶은데, 


저렇게 구석진 곳도 아니고, 주방이 바로 보이는 오픈식인데, 


바로 앞에 떡하니 저렇게 ....









경력이라고 보니, 실제 경력이라고 할만한건, 


딱 한달 버거, 피자 체인점 근무밖에는 없네요.



숙대 르꼬르동블루 4개월 다녔다는데, 


르꼬르등블루 --;;;




비싼 학원이라고 해도 어차피 학원은 학원인지, 


실제 경력은 아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창업을 시작한다는게 황당하네요.




오픈한지 3개월 되었다고 하던데, 


아마 방송이랑 맞춰서 미리 사전 미팅할때, 


방송 출연하기 위해서 급하게 만든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3개월동안 매출이 0원인 날도 10번이나 있다니, 


하루에 피자 한판 판날도 허다할거 같네요.


매출 10만원 넘은날이 몇일이나 될지 궁굼하네요.









미리 여기가 촬영할 곳인지 알았는지, 


전화 주문도 있던데, 주문한 사람들을 보면,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어 보이네요.




12시 10분이라고 주문했는데, 


12시 10분이 될때까지 매장에 한테이블 있는 손님까 해서,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 있던데, 어떻게 3개월 동안 장사를 했는지 신기하네요.












도마를 옆구리에 끼는건 또 저도 처음 보네요 ;;;


그냥 내려 놓으면 될걸지 왜 옆구리에 ???


싱크대에 식재료 올려 놓고, 거기서 설거지를 하지 않나 ;;;









아니 아래에 큰 흰색 도마를 놓고, 


그 위에 빨간색 도마를 올려놓고, 또 그위에 


녹색 도마를 올리고, 재료를 써는건 뭐지 ;;;








손님들 식사하고 있는데, 


테이블 정리한다고, 설거지하던 장갑을 끼고 그대로 


나가서 정리하는 식당은 또 처음 보네요 ;;;









저도 장비빨 좋아 하기는 하는데, 


장비들은 다 좋은데, 희한한게 피자집이랑 어울리지도 않는 


장비들이 많네요.



화구도 3개짜리 좋은게 있는데, 피자집에서 쓸모도 없어 보이고, 


오븐도 우녹스 신형으로 베이킹으로 많이 사용하는 건데, 


피자전용도 아니고, 왜 저런걸 구입했는데 전혀 이해가 안감...









방송 중간중간 포기하고 다른거 해야겠다면서, 


미리 무엇을 할지 정하지도 않고, 


그냥 먼저 피자가게로 오픈을 하고, 


나중에 피자를 빼고 다른 것으로 변경하려고 했다는데, 


아니 자기 가게를 오픈하면서 메뉴도 정하지 않고 오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진짜 방송출연하기 위해서 시작한건지, 


아니면, 제작진과 이야기가 되서 연출인건지, 신기하네요.













피자도우 밑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도 제대로 밀지 못하고 ;;;



도우 미는데만 5분 이나 걸리고, 


스파이크롤러도 안보이네요 ;;;









전에 방송나왔던 성내동 피자집보다 


자기가 나을것처럼 말을 하던데, 


그래도 성내동은 장갑이라도 끼고 도우를 피던데, 


여기는 뭐 방송내내 손한번 씯는 것을 못봤네요...








아직 판매도 하지 않는 메뉴를, 


준비중이라고 메뉴판에 넣어 놓는건 처음 보네요.











피자 드 살사 베르데, 하와이안 피자 주문후, 


완성까지 28분 이나 걸렸네요...











백종원씨가 시식하면서, 피자 바닥을 보여주는데, 


구울때 유산지를 깔고 오븐에 구워서, 


아래가 제대로 구워지지 않아, 그냥 죽처럼 


쳐진 반죽? 이 되던데, 나중에 신맛이 나서, 원일을 찾다보니, 


과발효 되었던데, 과발효도 반죽이 쳐진 느낌이 나는데 한몫을 한거 같네요.








기존에 성내동 피자집도 그렇고, 


처음 하면서, 잘 못하겠으면 피자도우를 그냥 사서 쓰다가, 


나중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반죽을 만들면 될건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반죽들은 다 직접 만드네요...









백종원씨가 선반 아래를 손으로 만져 보니, 기름 때가 ;;;


3개월 밖에 사용 안한 그것도, 바쁘지도 않았던 매장에, 


오븐 상태를 보니, 한번도 안닦은거 같네요 ...




정말 이렇게 장사 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건지, 


아무리 처음 장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분은 또 처음 보네요.




이번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엘깜비오(El Cambio) 때문에, 


시청률 대박날거 같아 보이네요.



원테이블 비플로르를 넘어설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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