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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편 고로케집이나 피자가게 그냥 솔루션 포기하는게 답인듯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 청파동 하숙골목편, 


고로케집이나, 피자집은 연출 아니면 도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절실함은 커녕, 장사를 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어 보이는데, 


억지로 장사하라고 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그냥 깔끔하고 솔루션 포기하는 것도, 


방송에서 나올때가 된거 아닌가 싶네요.







현재 골목식당 순위 3위에는, 


충무로 필스트리트 국수집, 해방촌 신흥시장 원테이블 비플로르, 


그리고, 홍은동 포방터시장 홍탁집 인거 같네요.



그런데, 이번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편에서, 


바로 피자집과 고로케집이 바로 1, 2위를 해버리네요 ㅎㅎㅎ



막강한 원테이블 비플로르가 1위에서 


바로 3위로 밀려날 위기인듯...









결론적으로는 본인 반죽에 대해서 자부심이 있다고 말을 하지만, 


결국에는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싫고, 


그냥 쉽게 장사하고 싶다는 거네요.



본인이 반죽에 대해서 그리 자부심이 있다면, 


반죽에 대해서 기초부터 공부하고, 


발효도 해야 하는 반죽이라면서, 


정작 반죽에 대해서 고민도 하고 싶지 않다는 거네요.







고로케집은 가게에 나와 있는 것만도 신기한 상황이네요.



무릎에 연골연화증도 있고 해서 오래 서 있기도 힘들고, 


발목 인대도 수술을 해서, 


비가 올 때쯤 되면 무릎이 좀 쑤시기도 하고, 


중학교때 야구해서 손목도 안좋고,



가끔 일하느라 본인 밥도 못어서, 


집에가서 라면 먹고 잘때도 있고 ....



가게랑 집이랑 왔다 갔다 하는데 


교통비도 들고....




중환자 인데, 그냥 집에서 쉬지, 


왜 가게를 하는건지 ???







본인이 고로케를 만드는 속도는 느리면서, 


튀김기 작아서 튀기는 속도가 느리느니, 


공간이 부족하느니, 반죽기가 온도에 민감하느니...



핑계도 참 가지가지 인듯.







백종원씨가 말한건 딱 한가지 연습해서 빠르게 만들수 있어야 한다는건데, 


고작 하루에 100개 연습하면서 엄청 많이 연습을 해봤는데도, 


잘 안되더라 라는 식이네요.



하기 싫다는 사람에게 뭐하러, 억지로 장사하라고 그러는지...











백종원씨가 꽈배기 100개를 주문하니, 


100개를를 담은 판도 없다 ;;;;;;;;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가게를 열었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보고 하루 연습했다는, 


조보아씨랑 꽈배기 10개 만드는 대결도 하던데, 


결국 2초 차이로 빨리 만들었다니.... 



참 어이 없네요...









피자집은 이번에 근처 숙대 여대생 시식단에게


2가지 메뉴를 준비해서 평가를 받는 미션을수행하는데, 


진짜... 암걸릴거 같네요.









주방앞에 있던 의자를 치우더니, 


아예, 홀 중간에 있는 의자에 자기 옷을 턱허니 걸어 놓고 ;;;








레시피를 보고 하나씩 음식을 준비하는거 보면, 


뭐 중간에 생각 안나는 부분은 확인할수 있겠지만, 


전혀 아무것도 준비를 안하고, 이제 처음 레시피 보고, 


음식을 만들어 보는거 같아 보이네요.








첫번째 음식인, 멕시코풍 닭국수 요리는, 


면을 7을 젓지도 않고 7분 이상 삶은후, 


체에 면을 건져서 찬물로 그냥 슬쩍 뿌려주네요 ;;;



아무리 음식에 대한 기본이 없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이정도는 아닐거 같네요 ...



면은 그냥 그대로 방치 ;;;;;



차라리 육수를 다 준비하고, 면을 삶던가, 


어차피 조리하는데, 한참 걸리던데....







자기 덥다고 난방을 꺼버리 다니 ;;;;



도대체 장사를 할생각이 있는건지, 


아무리 공짜로 음식을 제공한다고 해도, 


안갈거 같네요.







멕시코풍 닭국수 요리는 45분이나 걸려서, 


만들었는데, 국수인데 볶음면 처럼, 국물은 하나도 없고, 


면은 아예 덩어리로 떡져서 달라 붙어 있고 ;;;



잠발라야는 아직 시작도 안함 ;;;







국물좀 더 달라고 하니, 아예 냄비 그대로 가져나오는 ;;;



국물이 아예 없는데, 국물을 물어볼수 있지, 


먹어보지도 않고 국물 더줄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말하던데, 기본적인 손님을 대하는 자세가 정말 아닌거 같네요.



국수를 준비하면서, 젓가락도 준비 안해놓은 것도 어이 없고..










국물도 없이 면이 완전 떡져 있어서, 


면이 안펴진다고 물어보니, 



"그건 제가 펴드릴수도 없고, 그냥 남기실래요?"


아무리 장사를 처음하는 사람이라도, 


이런 사람은 처음 보네요.









메뉴판을 물어보는 시식단에, 


"오늘 시식하러 오신 거잖아요?


그냥 드셔 보신 다음에 좋게 평가해 주시면 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말을 한걸까요 ???


나이어린 학생들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시식단이라서 그런건지...




아무리 시식단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할꺼면 시식단을 모집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듯..



이건 골목식당 방송 제작진들이 백번 잘못한거네요.










시식단 손님한분이 음식안에 들어 있는 재료들을 보고 있는데, 


피자집 사장님 왈 :


"세심하게 관찰하시네 면밀하게


집에서 해보시게?"





골목식당 제작진들이 오르지 시청률에만 관심있는건지, 


완전 막장드라마를 만들었네요.



정말 열심히 하는데도 장사가 안되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고, 본래 방송의 취지도 그런 것으로 아는데, 


요즘에는 아예 장사 처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아무리 장사를 처음 한다고 하더라도,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피자집은 온라인에서 건물주라는 말도 있던데,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절실함은 없어 보이네요.



그냥 취미 생활하는거 같은데, 


뭐하러, 도와주는건지, 고로케집이나 피자집이나, 


하고 싶은 생각 없는데, 뭐하러 억지로 가서 하라고 하는건지...




이번 기회에 솔루션을 포기하는 곳이 나오는게, 


오히려 나을거 같네요.






[청파동 미스터고로케]





[청파동 엘깜비오(El Cam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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