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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해방촌 신흥시장편도 끝이 났네요








해방촌 신흥시장편인, 


횟집, 홍(H5ng), 코스모스식당, 비플로르키친


4곳의 골목식당편도 이제 끝이 났네요.








1. 신흥시장 횟집



기존의 식당의 주방및 실내외 모두 인테리어를 바꾸고, 


새로운 알찜 메뉴를 백종원씨가 알려주면서 솔루션 완료된거 같네요.







기존의 횟집을 운영해서 수족관등 현재 이용하지 않는 것들이 


식당앞에 많이 쌓여 있었는데, 다 치워버리고, 앞유리도 통유리로 바꿔서 외부에서도, 


실내가 잘 보이도록 바꾸었네요.









기존에 좌식으로 운영하던 것을 완전히 바꿔서 인테리어를 완전히 바꿔고, 


테이블등 모두 새로 변경을 했네요.









주방도 화구부터 기존보다 한개더 많은 것으로 교체하고, 


싱크대등 대부분 새로 바꾼거 같네요.









비플로르키친에서 바가지씨서 구입한 냉동고를, 


백종원씨가 대신 구입해서, 횟집에 선물로 주네요.











백종원씨가 선물로 알찜 메뉴를 하나, 


알려주시면서, 신흥시장 횟집은 솔루션이 끝이나네요.

















2. 신흥시장 중식당 H5ng(홍)



기존에 복잡한 토핑메뉴들을 없애고, 


몇가지의 볶음메뉴들로 메뉴를 간소화 하는 것으로 솔루션이 완료되었네요.








마지막 방송에서 새로 준비한 메뉴들이, 


튀김차우멘, 볶음차우멘, 사천식가지튀김, 치킨볶음밥인데, 


모두 백종원씨가 맛있다고 해서 바로 메뉴에 추가한거 같네요.




방송에서는 치킨볶음밥은 메뉴에 추가를 안한건지, 메뉴판에는 안보이네요.











메뉴를 간소하과 깔끔하게 보기 편하게 만들었네요.


방송 촬영을 시작할때 막 식당을 오픈했다고 하는데, 


오픈과 동시에 대박이 난 식당인거 같네요.









중식당에 일을 하던 동생분은, 홀에서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실수를 많이 하고, 


아직은 일에 적응을 잘한거 같지 않아 보이는데, 백종원씨의 조언으로 


주방일을 알려주면서, 앞으로 적응으로 잘할거 같아 보이네요.


마무리가 잘 된거 같아요.










3. 신흥시장 카레집 (코스모스식당)



골목식당 신흥시장편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식당이 아닌가 싶은데, 


카레 3가지(채소카레, 소고기카레, 돼지고기카레) 레시피를 백종원씨에게 받아서, 


받아서 솔루션은 마무리 한거 같아요.








백종원씨가 토핑들을 튀기는데 사용할 튀김기도 선물을 해주었네요.



아들분이 주문을 받고 하는 잘못된 자세등 약간의 문제점들도, 


백종원씨가 알려주면서 잘 마무리가 된거 같네요.










4. 신흥시장 원테이블파티룸 (비플로르키친)



이번 해방촌 신흔시장편에서 가장 핫한 곳이 바로 비플로리키친이죠.


첫방송부터 뭐 거의 신흥시장편에서 가장 많은 방송 분량이었던거 같은데, 


역시 솔루션은 그냥 흐지부지........ 이건 솔루션 해결이 되었다고 보기 힘든거 같네요.



학원 다니는 거으로 솔루션 끝...













비플로르키친 2명의 마산사장님들이 원하는건,


식당이 아니라, 그냥 놀이공간이라고 하네요.



백종원씨가 그래서 원테이블식당이 아니라 원테이블파티룸이라고 말을 하던데, 


상호명은 여전히 원테이블키친이네요.









'저는 음식을 하는 것 보다 제가 만들어준 음식을 보고 (손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아요'



좋아하지 않는 식당을 왜 운영하시는지 참.....









'사람들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존중해주고 싶었어요'



정말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운영한다면, 


간단한 음료나 간단한 음식정도만 제공을 하고, 


외부음식 반입을 허용해서, 장소이용에 대한 비용을 받는게 맞을듯 한데, 


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요즘은 작은 카페들도 장소대여가능한 곳들이 많이 있는데, 


차라리 음식은 따로 준비해서 그러한 곳을 이용하고, 


음료만 거기서 이용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원하는게 파티룸이던 전문식당이던, 


결국에는 돈을 받고 음식을 제공하는 것인데, 


음식에 대해서 맛이 없다면, 안파는게 답이 아닐까요?











본인들이 정말 원하는건, 장소고 뭐고 간에, 


음식 가격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메뉴]

- 로제 떡볶이  9,000원

- 실곤약 샐러드  8,000원

-로르 브런치  9,000원



[음료]

- 비키 블러썸  8,000원

(메뉴주문시  5,000원)


- 아메리카노  3,000원

(메뉴주문시  2,000원)





꽃음료 단품이 8,000원 ;;;;;;;


에스프레소머신도 없는거 같은데, 아메리카노 단품 3,000원




이게 점심가격이라는거 같으니, 


저녁때는 아마도 음식가격이 3,000원 정도씩은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꽃케이크는 10만원에 판매한다네요.


원테이블 식당에서는 저렴하게 판매한다는데, 


이미 그렇게 판매를 했던 것으로 보이네요.









색은 윌튼색소 이용한거 같고, 


아이싱은 스패츄라로 한거 아니고, 그냥 플라스틱 대고 돌린거 같네요.









바가지쓰거라고 말했던 백종원씨가 냉동고 구입가격인 


60만원 그대로 다시사서 횟집에 선물로 주네요.


여기보다는 횟집에서 잘 사용할거 같네요.










8,000 원짜리 꽃음료









백종원씨가 마지막으로 음식에 대한 힌트를 주는데요, 


먼저 한명에게는 원테이블에서 판매하는 로제떡볶이를 만들어 보라고 하고, 


다른 한명에게는 동내 떡볶이집에서 판매하는 떡볶이 1인분을 사오라고 한후, 



동내에서 사온 떡볶이에 생크림 약간(원가 200원 정도라고 가정하고) 넣어준후, 


두개의 떡볶이 맛을 보라고 하네요.






본인들이 만든 로제떡볶이가, 동내에서 파는 떡볶이에 생크림 넣은 것보다, 


맛도 없고, 양도 적다는 것을 인정하네요.




비플로르키친 SNS에 자기들은 백종원씨한테 레시피 1도 안받았다 그런 글을 남겼던데, 


꼭 완전한 레시피를 받아야만 받은거라고 볼수 있는지 생각해볼문제 같네요.



전문가에게 본인들의 음식에 대해서 평가를 받고, 


조언을 듣는것 또한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음식에 대해서 이해를 할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거 자체가, 


어찌보면 레시피의 일부를 받았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편까지 역시 음식은 아니라네요........











신흥시장 원테이블키친의 솔루션은 학원 다니는 것...



근데 요리학원에서 1:1로 가르치는 곳은 거의 없는데, 


있어도 수강료가 장난 아닐건데, 이걸 본인들이 자비로 들었을까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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