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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해방촌 신흥시장 4번째 방송에서, 


원테이블 비플로르키친에서 새로 준비한 메뉴가, 


2가지 핫도그(고추장도그, 브런치도그) 입니다.




그냥 역시.............. 비쥬얼.......................'









테크아웃도 가능하고, 매장안에서도 먹을수 있다고 했는데, 


공간이 협소해서 테이크아웃으로 하기 위한거라 주가 테이크아웃인데, 


도자기그릇에 올려서 올려서 주니, 백종원씨가 바로 도자기 그릇을 왜 주냐고 하네요.










핫도그 가게들 많이 가보면, 종이에 싸서 주는 이유가 다 있죠..



너무 커서 먹기도 힘들고, 소스도 줄줄 흐르고....








커서 잘라 먹으라고 1회용 칼도 제공한다고 하는데, 


왜 그러지 ;;;




차라리 핫도그가 아니라, 수제햄버거를 하는게 나을듯..



핫도그가 쉬워보여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햄버거는 보기는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패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정말 맛있는 집은 파인애플등과 숙성시키고 재료들 준비하는데만도,,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니요.









백종원씨가 핫도그 2가지를 시식한후, 평가는, 


맛이 없다, 아무맛도 없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6,500원에도 안사먹는다고 하네요.



맛도 없고, 비싼데 누가 사먹느냐는거죠.




저가격에 저걸 먹으로 저기까지 가느니, 


차라리 스테프핫도그 사먹을듯...









백종원씨의 시식후 평가에 대해서, 


" 튕김 ㅠㅠ? 히잉... 사람들이 좋아했는데...."



아... 애들 장난도 아니고....









백종원씨가 주면 사람들에게 테스트 해봤냐는 물음에, 


시식등 해보고, 답변들을 메모 했다고 백종원씨에게 보여주는데, 


대부분 희망판매가가 4,000원 ~ 5,000원 사이인데, 


가장 비싸게 적혀 있는 7,000원을 자기들이 원하는 희망가격이라고 말한거네요 ;;;;




진짜 욕심만 앞서는거 아닌지.....









시식하는 장면을 보면, 너무 커서 먹기 힘들어 하는데, 


4등분으로 잘라 달라고 할정도 인데, 



"소시지가 큰 거 같아 그래서 예쁘긴 한데"



오르지 예쁜거.... 비쥬얼만 ......









시그니처메뉴라고 준비한, 크랜베리 오렌지유자 에이드 인데요, 


요건 지난주에 아이디어 좋다고 해서 해보라고 했던건데, 


백종원씨가 기대를 많이 한거 같은데, 실망하더군요.




유자에이드는 그냥 유자차에 사이다 탄것이고, 


아이디어는 꽃을 얼린건데, 맛이 없다고 하는거 보니, 


꽃을 얼릴때, 그냥 맹물로 얼린건가 궁굼하네요.


꽃과 잘 어울릴만한 과일 맛을 내서 얼렸으면, 


맛없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무슨 맛으로 얼렸나 궁굼하네요.












하루에 100개 팔고싶다고 해서, 백종원씨가 5개 정도 소시지를, 


동일한 모양으로 칼질을 내고, 구워보라고 했는데, 


결론은, 역시 조리하는 시간이 너무 느리다는거네요.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려면 빨리 조리해서 나가야 하는데, 


훈련이 덜되었던거 같아요.












일주일동안 핫도그 몇개 구워봤냐는 백종원씨의 물음에


한 20~30개 정도라는 답에 준비를 많이 안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핫도그 좋아하는 사람도 집에서 그이상 만들어 본사람들 있을건데, 


남들에게 음식장사 하는 사람이 고작 그정도 연습했다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면 시간이 부족한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음식장사한 선배로서 따끔한 충고들을 많이 해주시던데, 



백종원씨의 철학과는 정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 


원테이블 비플로르키친 솔루션은 어떻게 될지 쉽지 않을거 같네요.












백종원씨가 기본도 안되어 있고, 재능도 전혀 없는 사람들이라고 하던데, 


이정도 라면 단기간에 솔루션이 될만한건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다음주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최정 메뉴결정을 하라고 했는데, 


원테이블 두사장님이 말하는 말을 보면, 


"핫도그 팔아서 행복할 것 같니?" 라는거 보면, 


지금의 모든 진행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그들의 진짜 마음이겠죠.






그냥 내버려 두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두는게 오히려 나았을거 같고, 


두 사람들이 왜 방송에 참여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본인들의 원하는 의도는, 


뭔가를 쉽게 얻으려는 것이였을거 같아 보이네요.





다음주에 원테이블 비플로르키친의 최종메뉴는 뭐로 선정이 되었을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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