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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짠내투어 후쿠오카 두번째 방송 나래투어 - 박나래











나래투어 일정은 기타큐슈여서,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기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한후, 


역내에서 기차안에서 먹을 아침으로 크루아상과, 도시락을 이용하네요.




하카타역 내에 있는 크루아상 전문점인 '일 포뇨 델 미뇽(il FORNO del MIGNON)'에서 크루아상을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에키벤(도시락전문점) 에서 후쿠오카에서만 구입할수 있는 명란젓 도시락을 구입했어요.









크라우상 전문점 일 포뇨 델 미뇽 (il FORNO del MIGNON)



아침시간인데도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지역별로 그지역에만 판매하는 도시락이 있으니,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후쿠오카는 명란젓 도시락이 유명하네요.











후쿠오카에서 기타큐슈로 이동하기 위해서, 


JR열차를 이용하면 70분이 소요되는데, 


신칸센을 이용하면 17분 만에 이동할수 있어요.









기타큐슈 왕복 신칸센을 할인 해서, 


저렴하게 이용한거 같아요.










신칸센 안에 좌석앞뒤 공간이 많이 넓은거 같아요.












은하철도 999의 작가 마쓰모토 레이지의 고향이 기타큐슈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고쿠라역에 내리면 은하철도999와 관련된 이미지들을 


어렵지 않고 볼수 있는거 같아요.











은하철도999 테마 모노레일도 운행하고 있네요.












나래투어의 키타규슈 첫번째 관광지는 바로 '고쿠라성'이네요.



고쿠라성은 오사카성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오사카성의 축소판이라고도 하는거 같아요.



고쿠라성 안에는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고쿠라성은 입장료가 3,500원 (350엔) 인데, 


고쿠라성과 정원, 야사카 신사 통합권은 7,000원 (700엔)이라고 하니, 


3곳 다 들어가실분은, 통합권 이용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나래투어에서는 그냥 밖에서 사진 한장 찍고 끝....



갈수록 먹방으로만 가는거 같아요...










고쿠라성은 고쿠라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규슈와 혼슈를 해저터널을 이용해서 차량이나 배를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이동할수 있네요.




'간몬터널'은 1958년 완성된 일본 최초의 해저터널이라고 합니다.


그당시에 해저터널을 만들었다는거 자체도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이곳을 도보로 건너면 취업, 결혼 등 인생의 관문을 잘 넘는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니, 


방문하시게 되면, 도로보 한번 건너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간몬터널 중간에, 시모노세키(혼슈)와 기타큐슈(규슈)의 경계선이 표시된 곳이 있네요.



지상에서 차량을 이용해서 건너게 되면 통행료를 내야 한다고 하니, 


도보로 건너면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양쪽에 터널 입구에는 스탬프가 마련이 되어 있어서, 


양쪽 터널에서 위아래 스탬프를 찍으면 원이 완성이 되네요.



기념으로 스탬프 찍으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초밥 마니아들의 성지라는 '가라토시장' 입니다.


가라토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는 초밥 뷔페 시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판매하는 여러 가게들이 있으니, 


먼저 가게를 선택하신후, 포장용기를 받아서 초밥을 담아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시장 안에 식사를 하실수 있는 테이블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고, 


날이 좋으면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서 밖에서 식사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가게중에는 한글로도 표기를 한 초밥집도 있어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거 같아요.



















초밥을 먹은후, 시모노세키에서 '모지코' 까지 다시 돌아 올때는, 


도보가 아닌 페리를 이용해서 돌아 가네요.


도보러 해저터널을 이용해서 모지코까지 돌아갈경우는, 


대략 5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페리를 이용할경우는 5분이면 갈수 있네요.











'모지코'는 일본식과 서양식 건축물이 서로 공존하고 있는거 같아요.


일본 건축물 바로 옆에 서양 건축물들도 있고, 


일본안에 유럽이라고 해야 할까요? 


유럽에 와 있는 기분을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모지코 명물이라고 하네요.


특히, 벌꿀 아이스크림이 인기 있다고 합니다.

.








바나나 아이스크림외에도 바나나 빵도 판매하고, 


여라가지 바나나맛을 첨가한 디저트들이 많은거 같아요.








나래투어에서 주문한 아이스크림은, 


아래는 따뜻한 팥이 들어 있고, 위에는 꿀과, 고구마가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인데, 가격은 5,000원 (500엔) 이라고 하네요.









바나나 모양의 포토존도 있네요.









나래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블루윙 모지다리'를 건너는 것으로 끝이 나네요.




블루윙 모지다리는 개폐식 다리로, 


다리가 열리고 다시 닫힐 때, 


손을 잡고 가장 먼저 건너는 커플은 영원히 사랑을 한다 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나래투어 여행경비를 참고해 보세요.






짠내투어 후쿠오카편 마지막 3일차 준영투어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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