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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국적 저가항공사 에어서울 취항준비 완료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기존에 5곳으로 계속 유지되었는데, 

조만간 6개로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6번째 국적 저비용항공사는 다름아는 에어서울 인데요, 

에어서울은 아시아나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입니다.

현제 에어부산도 아시아나의 자회사이기는 하지만, 

에어서울과는 다르게 아시아나항공에서 46%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에어서울과는 조금 다르죠.

에어서울은 현재 순조롭게 시험비행이 진행중입니다.

시험비행 대부분이 김포-광주인 것을 보면, 광주는 첫번째 취항지로 확실한듯 하고, 

두번째로 제주인 것을 보면, 에어부산의 국내선 첫 취항지는 광주와 제주인듯 보입니다.

왠지 이게 지금 시험비행을 하고 있는것인듯 보이네요.

항공기는 아시아나에서 보유하고 있는 A321-200 기종 3대를 임대 받아서, 

취항을 시작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테스트 비행중이라, 아직 에어서울 도색은 하지 않았고, 

기존 아시아나항공 도색에 중간부분에 에어서울이라고만 글자만 표시를 하였습니다.

실제 취항시에 도색이 되면 위와 같은 모양이라고 하네요.

아주 심플해 보이고 이쁘네요.

에어서울 승무원들의 유니폼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취항준비의 마지막 단계인, AOC접수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다음달인 7월내에는 국제선을 취항을 한다고 하는데, 

확실한건 기다려 봐야 알거 같습니다.

만약 취항을 하게 된다면, 여행객 입장에서, 

좀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좋은 일이 아닐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