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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막혀 있던 해외여행도 서서히 리오픈이 될거 같은 기대감으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많으실거 같은데, 

오랜만에 국내항공사(국적항공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항공사들의 항공기 보유대수는 늘기 보다는 많이 줄어든 상황이며, 

앞으로 상황이 나아지면서 추갖거인 항공기 도입도 많아질거라 생각 됩니다.

 

 

국내 항공사 순위는 항공개 대수와 좌석수 기준으로 개인적으로 정한 것이므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대수가 5대 미만의 항공사들이 많아서, 

순위는 계속 변경이 될수 있습니다.

 

 

 

 

1. 대한항공 (Korean Air)

 

국내 항공사 1위는 대한항공으로 대표 국적항공사이며, 세계적으로도 상위권 안에 드는 항공사이죠.

 

초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80 10대와, 보잉 A747-8I 9대와,

중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 30대, 보잉 B777 16대, 보잉 드림라이너 787 10를 포함

총 16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물용 23대, 전용기 8대, 그리고 훈련기 2대를 제외한, 

승객용 항공기는 총 130대 입니다.

 

 

 

 

 

2.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 다음으로 국내 2번째 항공사이지만, 

현재 대한항공과 합병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항공으로 합쳐지게 될지, 

어떻게 운영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초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80 6대, 보잉 B747 1대와, 

중대형 항공기인 에어버스 A350 13대, A330 15대, 보잉 777 9대, 767 5대 를 포함 총 82대 이며, 

이중에서 화물기는 12대로 승객용 항공기는 70대 입니다.

 

 

 

 

 

 

 

3. 제주항공 (Jeju Air)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사중 3위이며, 국내 저비용항공(LCC) 중에서는 단연 1위 항공사로, 

항공기는 보잉 737-800 단일 기종으로 39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2년동안 추가로 들여온 항공기는 없는듯 하며, 

코로나가 끝나면 이전에 대량으로 주문한 보잉 B737-MAX 기종 50대를 순차적으로 들여올듯 합니다.

 

 

 

 

 

아래의 '제주항공 B737 MAX 50대 대형 구매 계약 체결' 글을 참고해 보세요.

 

▼▼▼▼▼

 

 

 

제주항공 B737 MAX 50대 대형 구매 계약 체결

제주항공 B737 MAX 50대 대형 구매 계약 체결 오늘 20일 제주항공이 보잉 B737 MAX 옵션구매 포함 50대를 구매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금액으로는 6조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현재 제주항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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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에어 (Jin Air)

 

국내 저비용항공(LCC) 2위인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로 

중대형 항공기인 보잉 B777-200ER을 도입하면서, 현재까지 총 4대를 유하고 있으며, 

B737 기 10대를 포함 총 2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B777 기종 도입으로 좌석수 기준 국내 저비용항공사 1위 였던 적도 잠깐 있었으며,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서,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도 마찬가지로 합병을 하게 될듯 보이며, 

그렇게 되면 단번에 국내 항공사 2위, 저비용항공사 1위로 올라서게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5. 티웨이항공 (Tway Air)

 

티웨이항공은 보잉 B737-800 단일 기종을 27대 보유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중대형 항공기인 A330-300을 한대 도입하여 코로나 이후에 중장거리 노선으로의 

취항지 확장을 고려하고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 A330-300 기종을 2대다 들여오려고 계획하고 있어서, 

코로나가 끝나게 되면 티웨이항공을 타고, 호주, 유럽, 미주 노선등을 이용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기존에는 국내 저가항공사 중에서는 진에어만 유일하게 중대형 항공기를 보유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티웨이항공 외에 신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도 있어서, 

앞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새로 발급받게되는 

국제선 노선 운항권에 대해서 중장거리 노선에 대해서 유리할수 있을듯 합니다.

 

 

 

 

 

 

 

6. 에어부산 (Air Busan)

 

부산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항공사이며, 

처음에는 보잉 737 기종도 운영을 하기는 하였으나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여서 인지 

현재는 모두 에어버스 기종으로 A32, A320 기종을 운영하며,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넘겨 받은 항공기가 대부분 입니다.

 

총 2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7. 에어서울 (Air Seoul)

 

에어서울은 A321-200 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어부산과 마찬가지로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이며, 

취항 초기에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수익이 안나는 단거리 국제선 노선들을

넘겨 받아서 운항을 하였으며, 현재는 국내선도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에어부산과의 합병이 진행중이여서,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추가적인 항공기 도입은 당분간 없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8. 이스타항공 (Eastar Jet)

 

이스타항공은 이전에는 항공기를 22대까지 보유하면서 티웨이항공과 경쟁을 할정도 였으나, 

파산 위기까지 겪으면서 운항을 중단되 상태이며, 현재는 (주)성정에 인수가 되어 재취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존에 리스한 항공기들 대부분은 반납을 한상태이며, 

보잉 737-800 3대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스타항공이 운항 재개를 하게 되면 연말까지 7대의 항공기를 더 들여와, 

총 10대의 항공기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9. 플라이강원 (Fly Gangwon)

 

플라이강원은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운항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로 

기존에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와 함께 양양국제공항에서 볼수 있었지만, 

현재는 플라이강원만이 양양국제공항에서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 입니다.

 

플라이강원이 3호기를 도입하면서 대만, 필리핀등 국제선 취항을 막 시작할때 

코로나가 발발하면서 현재는 양양공항에서 제주, 대구, 여수 국내선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항공기는 보잉 B737-800 2대 입니다.

 

 

 

 

 

10.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에어프레미아는 원래 중장거리 노선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생항공사이기 때문에, 

항공기 기종도 다른 국내 저가항공사들과는 다르게, 

중대형 항공기인 보잉의 최신예 기종인 드림라이너 B787-9 기종 입니다.

 

원래는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목적이여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주노선등을 운항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 상황 때문에 현재는 김포, 제주 국내선을 먼저 취항을 했습니다.

 

 

 

 

 

현재는 국내선 운항은 종료 되었으며, 

3월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항공편 한편만 있었던거 같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코로나 때문에 항공기 도입이 상당히 늦어졌는데요, 

특히, 다른 항공사와 다르게 중고 항공기가 아닌 새 비행기를 들여와서 이기도 하며, 

회사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취항을 못하고 사라지지 않나 싶었는데, 다행히 1호기를 들여와서 정상적으로 취항은 한거 같습니다.

 

 

 

국내에 한대만 보유한 항공사들보다는 순위를 높게 적어 놓은 이유는, 

같은 동일한 한대의 항공기 이지만 좌석수가 309석으로 좌석수가 더 많아서, 

순위는 위로 적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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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까지 취항을 하게 됨으로써, 

이전에 신규 항공면허를 신청한후 국토부(국토교통부)로 부터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았던,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3개 항공사 모두 성공적으로 취항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11. 에어로케이항공 (Aero K Airlines)

 

청주국제공항을 모공항으로 하는 유일한 항공사로, 

에어버스 A320 기종 한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취항초기인 2020년에 총 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려고 계획을 하였으나, 

현재까지는 코로나 상황등으로 추가된 항공기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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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기사를 보면, 에어필립과 에어서울을 인수하려고 검토 했었던거 같습니다.

 

 

 

 

 

 

 

12. 에어인천 (Air Incheon)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의 화물전용 항공사로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 이용할일도 없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죠.

 

현재는 보잉 B737-800 기종과 동일한 기종의 화물 전용기인 B737-800SF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취항지는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러시아등 입니다.

 

 

 

 

 

 

13. 하이에어 (Hi Air)

 

하이에어는 국내 유일의 지역항공사이며 소형항공사이다.

기존에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와 함께 50인승 항공기를 운영하는 지역 항공사였으나,

현재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운행이 중단된 상태여서, 국내 유일한 지역항공사라고 할수 있다.

 

ATR 72-500 터보프롭 항공기 3대를 운영하는 유일한 항공사이며, 

ATR-72는 티웨이항공의 전신인 한성항공이 이용하던 항공기로 터보프롭 항공기중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항공기중에 하나 입니다.

 

 항공기 도색이 1호기는  파란색, 2호기는 핑크, 3호기는 녹색으로 도색이 되어서, 

다음에 들여올 4호기는 무슨 색이 될지 궁굼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항공사인거 같습니다.

 

 

 

 

 

 

14.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Korea Express Air)

 

기존에는 양양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하고 있는, 

국내 소형항공사였으나, 현재는 운행을 중단한 상황이며, 

항공사 홈페이지 또한 접속이 안되고 있어서 사실상 폐업이 된 상황이로 보입니다.

 

보유했던 에브레이어 ERJ-145 50인승 1대의 항공기는 기존에 사라진 

에어필립에서 사용하던 기종이였습니다.

 

현재는 리스한 항공기를 반납해서 보유한 항공기가 없는듯 하고, 

운항도 중단된 상황이며 홈페이지도 접속이 안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