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이마트에서 평상시 1만원 전후로 판매하던, 

후라이드치킨을 5천원도 안되는 498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한마리 구입해 왔어요.

이마트 어메이징 치킨은 롯데마트의 통콘치킨을 겨냥해서 

이벤트로 내놓은듯 한데, 통큰치킨이 5000원이니, 

20원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여, 

가끔 대형마트들끼리 경쟁하는 10원, 20원 정도씩 

조금더 가격 낮춰서 최저가 경쟁을 하는 것과 비슷한 모양새 인듯 하네요.

치킨의 양도 통큰치킨과 동일하게 900g 이상입니다.

식어도 바삭한 비법 파우더 라는데, 

아무리 그래도 바로 튀긴 치킨보다는 못하는건 어쩔수 없기는 하죠.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 그정도는 문제가 안되는듯 합니다.

우선, 집에 마트에서는 튀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집에 까지 오는 시간이 있어서, 

먼저 전자레인지를 좀 덜려 줍니다.

전자레인지에 좀 돌려주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잠시 돌려주면, 

바로 튀긴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튀김이 좀더 바삭해지는거 같아요.

통큰치킨과 마찬가지로 이마트 어메이징 치킨도, 

치킨 외에는 무와 양념등은 따로 구입을 해야 하니, 

저는 소금과 후추를 섞어서 찍어 먹었어요.

식었지만, 그래도 바삭함도 조금 있고, 

양도 푸짐하니 역시 치킨은 맛있습니다.

개인 치킨가게 운영하시는 분들은 싫어 하실지 모르지만, 

계속 롯데마트 통큰치킨과 이마트 어메이징치킨이 서로 경쟁좀 계속했으면 좋겠네요.

계속 판매해주면, 롯데마트 불매운동하고 

이마트 어메이징 치킨으로 계속 이용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