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헌혈카페(한마음혈액원) 에서 헌혈다이어리를 받았어요

헌혈의집보다는, 헌혈카페(한마음혈액원)에서 헌혈을 주로 하는데, 

집 근처에 헌혈카페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이기도 하고, 

헌혈의집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헌혈카페가 

좀더 헌혈자분을 좀더 생각해주는듯 합니다.

헌혈의집에서 다이어리가 올해는 바뀐듯 한데, 

기존까지는 진짜 받아서 그냥 사용 안하고 다 버렸던거 같아요.

그런데 반해, 헌혈카페 다이어리는 제가 사용하기 참 좋아하는 

형태의 다이어리라서 매년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도, 예전과 비슷하게 맘에 드는 다이어리를 주셔서 

2020년 올 한해도 잘 사용할거 같아요.

예전과 마찬가지로, 

다이어리 앞부분에는 헌혈이나, 헌혈의집에 대한, 

연혁이나 활동등 기본적인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연간, 월간 부분이 예전과 좀 바뀌었는데, 

월간 부분에 이전에는 메모를 할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메모할수 있게 되어 있고, 

월간 메모할수 있는 부분을 좀더 많이 작성할수 있도록, 

크기를 키운듯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일간 부분도 있어서, 

한페이지에 4일 정도씩 하루 일정에 대해서 메모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없어져서 조금 아쉬운데, 그 대신에 뒤에 메모할수 있는 페이지를 더 늘린듯 합니다.

제가 가장 이 다이어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메모하기 편하도록 줄 노트방식으로 된 장수가 많아서 입니다.

줄이 없으면 작성하는데 좀 불편해 보이고, 

주로 요일별로 작성하기 보다는 이렇게 아무 표시 없이, 

줄표시만 있는 메모장에 많이 작성을 하기 때문에, 

가장 맘에 드는 이유 입니다.

2020 헌혈카페 헌혈다이어리에 대해서, 

영상으로 남겨 놓았으니, 궁굼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올 한해도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기회가 되시면 헌혈로 사랑을 실천해 보시고, 

내년에도 헌혈카페 헌혈다이어리 기대해 봅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