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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경희대 회기동 벽화골목 첫방송을 보니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경희대 회기동 벽화골목 


첫방송을 보니, 이번 방송에 문제의 식당은 땡스컵밥 인거 같네요.




그래서 일부러 다음 편으로 혼자만 따로 빼서 시청률을 올리려고, 


예고편을 나중에 살짝 보여준거 같네요.









땡스컵밥집 앞에 땡스는 모자이크 처리했는데, 


아래에 오른족 문에 THANKS는 모자이크 처리도 안했네..



어차피 쉽게 검색하면 알수 있지만, 


간접 홍보 해주려고 한건가????







남양주에서 컵밥집을 시작했다가 실패했다고, 방송에 나오던데, 


남양주가 아니라 구리가 아닌가 싶네요.



구리가 맞다면 2016년 에서 17년에 회기동으로 옮긴거 같네요.







"그럼 컵밥을 왜해????"



여기도 자기 주장이 많은 집인듯..



이 방송에서는 그냥 하라고 하면 네... 


하고 그냥 해야 성공하는데...






땡스컵밥을 네이버지도와 다음지도에서 검색을 해보면, 


경희대직영점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건 직접 등록한 상호인데, 


프랜차이즈 할생각인게 뻔히 보이네요.




백종원의 골목식다이 장사 안되는 업체들, 


프랜차이즈로 대기업 만드는데 일조하는 방송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이 방송이 없어진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이런 업체들이 참여해서, 


가맹점 모집하면서 방송 나온거로 홍보하는 것을 보게 되는 일도 생길지도요.










이번 회기동 벽화골목에서 가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에 


딱 맞는 가게가 피자집이 아닌가 싶네요.




고깃집은 장사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닌데, 


상권분석을 전혀 안하고 가게를 옮겼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와이프분이 말할때는 음식에 대해서 자부심이 있기에, 


피자집처럼 맛은 있는데 잘 안된지 알았는데, 


방송을 보니, 김밥천국도 아니고 원팩 제품을 가지고 


육개장을 만들어 파는거 보고 참 황당했음.



무슨 자신감인지;;;





피자집이 방송의 취지와 가장 잘 맞는 가게가 아닌가 싶고, 


닭요리집 처럼 잘되는 집 도와주거나, 아예, 경험없이 그냥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창업스쿨 방송하거나 하는건 답 없는듯 한데, 


억지로 방송에서 제작진들이 기획의도로를 그때 그때 억지로 짜 맞추는듯...







이렇게 잘될 정도면, 그냥 차라리 피자집처럼, 


열심히 잘하지만 장사가 잘 안되는 집을 도와주는게 맞을듯.




잘되는 집을 도와줘야 다른 집들도 잘되서 


주변상권이 다 좋아진다고 말하는데,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방송 타고 잠시 오는 뜨내기 들이고, 


실제로 대학주변 상권은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큰데,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 지는데, 식당들은 점점더 늘어만 가고, 


현실과 맞지 않는 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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