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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제3회 서울국제 간편식 HMR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 간편식 HMR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간편식 시장이 점점 커지는 것에 비해서 간편식 HMR 전시회는 아직까지, 

규모가 크지 않은데요. 앞으로 할랄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하면, 

앞으로는 좀더 규모가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1회때는 워낙에 작아서 인지, 수산식품전시회랑 같이 했던 기억이 나는데, 

2회때는 부터는 수산식품전시회랑은 따로 할정도로, 

그래도 규모가 커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코엑스 B홀 정도 규모가 되지 않아, 

절반정도의 규모였어요.



전체적으로 올해는 전시회 참여자들이 참여해볼수 있는, 

쿠킹쇼나, 플레이팅 클래스, 간편식 시시회등이 잘되어 있어서, 

단순 홍보 전시회 이상이였던거 같아요.







오뚜기 제품은 워낙에 주변에서 많이들 접할수 있는 제품이라서, 

아마 모르는 분들은 없을꺼 같아요.


오뚜기 하면 대표적으로 3분요리 제품들, 

카레, 짜장 제품들은 뭐 정말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스테디 셀러 제품들이고, 최근에는 피자 제품들도 많이 출시하는거 같아요.









대상 청정원에서는 주로 안주들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는거 같아요.


혼술을 할수 있는 음식점들이 이전보다 많이 생기고 있기는 하지만, 

경기가 안좋다 보니까, 혼술을 하러 외식을 하기 보다, 

집에서 혼술을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최근에 소주가격 인상으로, 

아마도 집에서 혼술하시는 분들이 점점더 늘어날거 같은데, 

이에 맞춰서 청정원 제품들의 간편식 안주요리 제품들이, 

점점더 인기를 끌고, 종류도 더 다양해 지지 않을까 싶어요.










SPC 파리바게트 하면 제과점인 빵집이 생각날텐데요.


파리바게트에서도 간편식 제품들을 출시하고, 

사업분야를 넓히는거 같아요.













올해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참여한 업체중에 하나인, 


프레시&이지 같은경우 간편식 쪽으로 정말 성장하고 있는 업체중에 하나이지 않나 싶은데요, 특히 밀키트(Meal Kit) 프리미엄 제품들을 정말 잘 만드는거 같아요.


특히 손이 많이 가는 밀푀유 나베 같은 제품들은, 

집에서 하나 하나 재료들을 준비하는 것보다, 

차라리 밀키트 제품을 구입하는게 오히려 음식물 낭비도 없고, 

준비하는 시간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오히려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어요.








비비고 부스는 큰 규모이기는 하지만,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홍보를 많이 하기 보다는, 

그냥 제품들 전시 정도만 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듯 해요.


워낙에 유명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부스에 비해서는 비효율적인 운영이 아닌가 싶어요.









잇츠온 하면 야구르트로 유명한데요,


야구르트 아주머니들이 전동카트를 이용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이용해서, 밀키트 제품을, 

아주머니들이 카트로 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배송에 대한 유통망이나 전동카의 냉장기능을 이용해서, 


제품의 관리및 배송에 대해서 다른 업체에 비해서, 

가진 인프라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지속 성장을 할거 같아요.



잇츠온에서 이번에 홍보하던 토이스토리 밀키트 제품은, 

아이들에게 너무 인기 있을거 같아서,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밀키트로 간편히 만들어 줄수 있어서, 

주부님들에게 인기 있을거 같아요.








아세안 팝업 스토어에서는 여러 아세안에 등록된, 

아시아 업체들의 간편식 제품들이 많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딤섬 제품들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기존에 알던 딤섬 제품과 다르게 안에, 

호빵처럼 다양한 내용물을 넣어서, 

정말 맛있는 제품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외에도 여러 업체들의 간편식 제품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간편하면서도 프리미엄을 강조해서, 

건강까지 생각해서 출시한 제품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밀키트를 만드는 업체들 중에서는, 

요즘 많이 업체들이 시작하는 새벽배송에 이어서, 

오전까지 주문하면 오후에 배송해주는, 


아침뿐만 아니라 그날 저녁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밀키트로 해결할수 있게 배송해주는 업체들도 있어서, 

보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서 가정에서 간편히 조리하여, 

음식을 드실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거 같아요.

 






분식, 떡볶이 제품으로 유명한 아딸에서는, 

컵라면 처럼 간단히 즐길수 있는데, 

떡볶이 제품도 출시를 했어요.




참여한 부대행사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보세요.


▼▼▼▼▼


https://engplay.tistory.com/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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