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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편하게 45초면 만들어 먹을수 있는 버블티

 

 

 

 

 

 

이번에 간단하게 집에서 45초면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 버블티를 받아서 간편하게 만들어 봤어요.

 

국내에는 아직 수입판매하는 업체가 없는거 같고, 

대만이나 미국 월마트 등에서는 구입이 가능한거 같아요.

 

대만여행 가시면 이런거 구입해오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품 상자 오른족 위에 45초라고 적어 놓았듯이, 

간편하게 집에서도 버블티를 즐길수 있는 제품이에요.

 

 

 

 

버블티 만드는 방법을 보면,

뜨거운물 150ml에 라떼파우더를 먼저 섞어준후, 

버블(BOBA)넣고 전자레인지 45초 돌려준후,

얼음 300g 넣으면 된다고 되어 있어서,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제품 상자 안에 열어보면, 

5가지 종류의 프리미어 카라멜 라떼 파우더가 있고, 

5개의 브라운 슈가 보바(버블), 그리고 스트로우도 5개 들어 있어요.

 

빨대(스트로우)까지 들어 있어서,

컵만 준비하면 간편하게 바로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버블(BOBA, 타피오카펄)는 2가지 가 들어 있는데, 

그냥 포장만 다르고 같은거 같아요.

 

리얼버블(Real Bubble) 라고 적혀 있듯이, 

만져보면 물컹물컹한 버블이 그대로 들어 있어서, 

아마도 이거 때문에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블티는 총 5가지맛이 들어 있는데요,

5가지 종류는, 타로(TARO), 말차(MATCHA), 블랙티(BLACK TEA),

카라멜(CARAMEL), 그리고 타이(THAI) 이렇게 들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타로 버블티가 가장 기대가 되서, 

먼저 버블티를 만들어 봅니다.

 

끓인물 150ml을 먼저 드링킹자에 넣어 준후, 

타로 티 파우더를 넣어 줍니다.

 

 

 

 

 

타로 티 파우더가 정확히 35g이 정확히 맞네요.

 

파우더를 넣고 스푼으로 잘 저어 줍니다.

 

 

 

 

 

 

버블(BOBA)를 넣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버블이 뭉치지 않도록 

한번 잘 저어주었어요.

 

 

 

 

 

버블을 넣은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45초 정도 돌려 줍니다.

 

만약 물이 차갑다면 좀더 전자레인지를 돌려주어도 될거 같용.

 

전자레인지를 돌려주는 이유는 타피오카펄(버벌, 보바)를 

녹여주려는 목적인거 같아요.

 

 

 

 

설명서에는 얼음을 300g 정도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드링킹자가 대략 460ml 정도 용량이라서, 

얼음은 180g 정도 넣었어요.

 

 

 

 

 

 

약간 좀 맛은 밍밍한듯 해서, 

단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맛이거 같어서, 

제가 기대한 것보다는 조금 부족한 맛인듯 합니다.

 

 

 

 

 

이번에는 물 100ml에 우유를 50ml정도 넣어서 

말차(MATCHA) 버블티를 만들어 봤어요.

 

조금 밍밍한맛 때문에 끓인물보다는 우유를 조금 넣어보면 좋을거 같아서 

50ml 정도를 넣어봤는데, 다음에는 좀더 넣고, 

전자레인지에 조금도 돌려보면 좋을거 같아요.

 

 

 

 

 

 

우유가 들어가서 인지 좀더 고소하고 부드러워진 맛인거 같아요.

 

다음에는 우유를 더 많이 넣고 만들어 봐야 겠어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볼수 있는 밀크티 제품을 

사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대만여행이 불가능한데, 

조만간 대만여행이 가능해지면 대만여행 가서 기념품으로 구입할만한 제품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