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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나노 브랜드 (니즈와 원츠를 쪼개고 또 쪼개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로, 예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 사업이나 나만의 회사,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제품들을 만들고자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한때는 벤처 창업이 붐을 타고 많은 회사들이 설립되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많은 사라졌지만, 남아 있는 회사들은 지금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


책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대표적인 회사는 단연 네이버인 NHN...



나노브랜드로 우리 주변에서 친숙하게 볼수 있는 브랜드는 단연 애플과 카카오톡이 아닐까 한다.


애플 하면, 거대 기업이기는 하지만, 삼성과는 다르게 삼성은 수많은 제품을 출시히자만, 애플은 아이폰 하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제품도 1년 이상에 하나 출시할 정도로 단연 나노 브랜드에 대표가 아닌가 하고, 카카오톡 또한 IT 사업중에 메신저라는 나노 브랜드를 가지고 사업에 진출하여 현재는 다양한 솔루션의 플래폼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러한 큰 제품이나 기업들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 많은거 같다.


특히, 주변에 자주 이용하는 제과점만 하더라도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들도 있고, 개인 제과점들도 있지만, 그중에도 한가지 빵만을 전문흐로 판매하는 제과점들도 보이고 있다. 예로, 식빵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제과점도 있고, 마까롱만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들도 있다.


이러한 제과라는 제품 중에서도 특정 상품으로 쪼개서 사업을 하는 것들은 개인들도 직접 브랜드화하고 제품및 사업을 진행할수 있는 쉽게 접근할수 있는 하나의 예라고 생각 한다.



저자는 책에서 다양한 나노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예시와 성공 스토리 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명품, 의류점들의 한정판에 대한 예라고 생각 한다. 이와 비슷한 예가 3D 프린터로 앞으로의 미래는 각각의 고객들의 원츠에 맞춰서 각각의 고객들에게 맞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 한다.



[블루오션이 시장의 질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나노 오션은 시장의 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블루오션이 새로운 시장의 형성으로 인한 고객의 수요 창출을 강조한다면, 나노오션은 개별화된 고객의 '원츠'를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수요의 발견을 강조한다.]



이제 나노 오션을 찾아 나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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