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킨텍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국제관 대만관 다녀왔어요
지난달 킨텍스에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던,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에 다녀왔어요.
목적은 국제관에 있는 대만관 방문이 목적이였으며,
가본김에 다른 부스들도 좀 둘러보고 왔습니다.
아직은 코로나가 완전히 끝난게 아니라서 인지,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규모는 조금 작았고,
국제관도 이전에 비해서 많이 한산한거 같았어요.
국제관내에 있는 대만관은 이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는데,
직접 업체가 참여한곳은 2곳정도 될까? 싶고 다머지는 하나의 부스에 통합적으로
제품들을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참여한 업체는 총 9개 업체인거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직접 업체가 참여를 하지 못하고,
한곳에서 통합적으로 홍보를 하다보니 업체별로 홍보하기 위한 제품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대표적인 제품들만 일부 소개를 하고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金車股份有限公司(King Car Food Industrial)
미스터브라운(Mr. Brown) 커피와 위스키로 유명한 업체이죠.
이란현에 위치하고 있는 금차 카발란 위스키 양조장에 방문하시면,
여러 위스키 제품들을 시음해 보실수도 있고,
양조장도 둘러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plc_east&wr_id=2
珍冠家企業有限公司(Gem Crown Enterprise)
처음 보는 업체였는데,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주류 외에도 여러 제품들을 제조하는
업체인거 같아요. 아쉽게도 시음은 할수 없었어요.
진먼고량주는 워낙에 유명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죠.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양조장이 진먼섬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만내에서 국제선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섬이기 때문에,
대만 여행을 가셔도 양조장을 방문하시기는 쉽지 않기는 합니다.
대만관에가서 받아왔던 셈플들 입니다.
하나씩 이용해보고 어떤지 적어 볼게요...
https://engplay.tistory.com/4725
간편하게 집에서 버블티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 제품으로,
위에 이전에 다른 제품을 이용해본적이 있어서 아마도 비슷할거 같아요.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유튜브에 영상도 있으니,
보시면 쉽게 만드실수 있어요.
공차 가실필요 없이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어요.
3시 15분 좌측에 커피와 오른쪽에는 녹차 입니다.
커피는 2.5g 으로 콜드브루로 추출한 커피를
파우더로 만든거 같은데 물 150ml에 섞어주면 되고,
녹차는 우리나라 녹차 제품들과는 다르게
진해서 그런지 물을 500ml 정도를 넣어 줍니다.
워낙에 유명한 미스터블운(Mr. Brown) 밀크티와 커피 제품들이죠.
대만 가면 귀국할때 많이들 구입하기도 하는 제품으로,
많이들 아실거 같아요.
https://www.granola-house.com/categories/oat-bar
宴麥森林(Granola House) 홈페이지 가보니 더 많은 종류 제품들이 있는데,
정말 다이어트 목적인 분들에게나 맞을거 같아요.
특별한 맛은 없고 정말 크런키한 식감만 있는데요,
에너지바 한가에 32g 정도 인데 칼로리는 150kcal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4개를 한번에 먹어도 한끼 식사도 안되는거 같아요.
가장 기대했던건 말차라떼 였는데,
이중에서는 초콜릿이 가장 괜찮았어요.
https://www.granola-house.com/categories/granola-pops
오트밀 시리얼바 보다는 요거... 진짜 맛있어요...
https://www.shop0315.com.tw/SalePage/index/6098331
燕麥紅茶豆奶 (Oat Black Tea Soy Milk)
먼저 Soy Milk 파우더를 컵에 넣고 물어 끓인 물을 넣고 섞어주어,
파우더가 다 녹으면 Oat를 넣고 저어주고 마시면 되는데,
Oat는 옥수수 처럼 씹으면 식감이 톡톡 터치는거 같은데,
이건 좀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Oat 식감임 좋지 않다면 Oat까 빠진 Soy Milk 제품도 있으니,
다른 제품을 이용하면 됩니다.
오래만에 만나보는 미스터브라운(Mr. Brown) 캔커피
보기에는 우리나라 레X비 캔커피와 비슷하지만,
덜달아서 저에게는 오히려 더 잘 맞는거 같아요.
https://www.hungchan-food.com/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물에 넣어서 준후 바로 드실수 있는 간편한 스푸제품입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면 10가지 이상으로 종류가 다양한거 같은데,
저는 그 중에서 3가지 제품을 이용해 봤어요.
이 3개 중에서는, 黑松露菌菇濃湯 (Blac Truffle and Mushroom Soup)이
저에게는 가장 괜찮았던거 같아요.
전자레인지 돌리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되는거 같은데,
간편하게 야외에서 이용하기에는 적합한 제품입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박람회장 사진 몇장을
아래에 추가로 몇장 올려 봅니다.
포장 업체에서 대형 버거 포장 모형으로
재미있는거 같아요.
비건콜라라고 하는데, 콜라가 비건과 비건 아닌것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비건이라고 하는데 특별한건 없는거 같아요.
이디야도 처음으로 참여한거 같은데,
홈카페나 사무실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커피음료 제품들을 많이 출시한거 같아요.
박람회 현장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하고 있는거 같아요.
실시간 방송하는 것도 처음으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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