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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 수입과, 

다이소 보온보냉 가방 구입





요즘도 매주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을 하는데, 

매일 오늘의기록을 남기기는 그래서, 

오랜만에 배민라이더 오늘의 기록 사진을 남겨 봅니다.



오늘 일요일(20일) 총 11건 배달을 했고, 배달 운행시간은 3시간 반정도 였어요.



배달 수입은 11건에 44,200원이고, 여기에 도보 배달 5건 하면 6천원 받을수 있는 

프로모션까지 더하면 총 배달 수입은 50,200원이 되네요.


전날인 토요일은 2시간 40분정도 운행하고, 8건 배달을 했는데, 

48,800원에 5건 추가 프로모션까지 해서 총 54,800원이였던 것을 보면, 

역시 건당 배달비를 더 주는 프로모션 할때와 그러지 않을때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거 같아요.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도보 배달 수입을 합산해 보면, 

총 6시간 조금 넘게 도보 배달을 했고, 배달 건수는 19건, 

배달수입은 93,000원, 그리고 여기에 프로모션 12,000원을 더해서, 

주말 동안 총 105,000원을 번거 같아요.








배달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구입한, 

보온보냉가방 입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은 에코백(?)정도 크기 이고, 

무게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래도 안에 알루미늄 단열처리가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보온과 보냉 기능은 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사실, 보온보냉 기능이 없는 장바구니 같은것으로, 

바람만 막아줘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거 같아요.



벌써 영하의 날씨로 추워져서, 

따뜻한 음식을 잠시만 밖에 두어도 근방 식어버리기 때문에,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배달할때 보온보냉기능이 필수인거 같아요.









바로 들고 배달하러 나갔는데, 

배달해보니 가방이 작지만, 왠만한 조리 음식들은 다 담을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피지나, 전 같은경우는 담을수 없는데, 

어차피 이런 것들은 배민커넥트용 배달용 백팩에도 들어가지가 않아서, 

오트바이 같이 뒤에 배달용 통이나 가방이 있지 않는한, 

어쩔수 없이 손으로 들고 배달할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배달하시는 분들, 

건강 조심하고 길조심하면서 안전하게 배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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