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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기차역 에서 보면 뒤쪽에

바로 저 뒤에 타로코몰(大魯閣新時代, TAROKO MALL) 

이라고 보이는데, 저 건물 지하 2층에 까르푸(家樂福, Carrefour) 가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타로코몰 안에 의류매장들도 많이 있으니, 

쇼핑 하실분들은 한번 둘러보시고 까르푸 가시면 될거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요런것도 준비 중이네요.





[家樂福德安店, Carrefour De’an Store]






유료로 이용해 볼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는데, 

이용시간이 따로 있어서 밤시간에는 안되는거 같아요.


요런거 잼있고 아이디어 좋은거 같아요.







지하 2층으로 내려오면, 바로 카운터가 보이고, 

이제 들어가서 둘러 봅니다.









캐리어 저렴한건 599위안도 있던데, 

급하게 캐리어 고장나거나 하면, 

까르푸에서 구입하면 될거 같아요.



 






마트내에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사이에, 

게임기들이 있네요 ㅎㅎㅎ


우리나라 같으면 따로 층을 구분하던가 따로 

한쪽에 구분을 해놓을거 같은데, 그런게 없는듯...



인형뽑기등 게임기를 우리나라보다는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중국산 짝퉁 브릭(레고?) 같은 것들은, 

국내보다는 저렴한거 같네요.


짝퉁은 좋아 하지 않지만, 

저렴하기는 하네요.


89위안이면 3500원도 안되는 돈이니, 

한국에서 보다는 확실히 저렴하네요.







금문고량주 58도 짜리는 다 팔린지 없고, 

38도 짜리만 있네요. 한국에 이마트에서도 요즘은 구입 가능한데,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네요.


고량주 좋아하시면 대만 왔을때, 

한병 구입해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국 술들도 있는데, 

가격은 한국에 비해서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대만에서 소주 마실 돈이면 차라리 금문고량주 마시는게 

훨씬 저렴한거 같아요.







파인애플 맥주로도 유명한, 

대만 타이완비어 들도 다양하게 있어요.











대만 라면들 많이들 구입해 가시는 부들이 많은데,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반입이 금지된 제품들이 있으니, 

직원에게 물어보거나, 확인한후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초코파이는 기본이고, 노브랜드 제품까지 

한국과자들이 정말 많아요.


그러나 가격은..... 비쌈 ;;;; 








펑리수 종류가 많이 있는데, 

마트에서 파는건 그렇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에게 선물로 주려고 한다면, 

차라리 마트에서 많아 사가는게 나을겁니다.






펑리수 99위안짜리 한상자 구입했어요.



맛은 그냥 평범한테, 구입한 이유는, 

이지카드 잔액을 털어버리기 위해서 

사용한 것이고, 약간 부족한 금액만 현금으로 사용했어요.




이지카드 2개를 가지고 와서, 

하나는 이렇게 잔액을 털어버리고, 

나머지 하나는 공항에서 털어버리려고 합니다.







까르푸를 나와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충효야시장(忠孝路觀光夜市, Zhongxiao night market) 으로 갔어요.













충효야시장도 중화루야시장처럼 도로옆으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조심해야 하기는 하지만, 

중화루야시장에 비해서는 차량이 좀 적은 편이기는 합니다.



그리 규모가 큰 야시장은 아니지만, 

타이중기차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면, 

분위기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여시장이라서, 

좀 조용한 분위기의 야시장 입니다.






걷다가 내가 정말 좋아 하는 로우위엔(肉圓) 이 보여서, 

바로 들어가서 자리 잡고 앉아서 하나 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반죽도 쫄깃하고 안에 안에 고기가 들어 있는데, 

소스와 함께 먹으면 달달하면서도, 고기의 식감과 

잘 어울려 정말 맛있어요.


하나더 먹고 올걸 하는 아쉬움을 항상 남기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 입니다.










이 가게 지파이는 파우더가 아니라, 

양념치킨처럼 발라주던데, 

진짜 양념치킨 맛이 나는데, 좀 색다른 맛이라서, 

소스가 맛있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 튀김과 조금 다른거 같은데, 

역시 닭튀김은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부위별로 여러개 구입하면 좀더 저렴한거 같아요.













빙수집이 들어가서 바로 망고빙수를 주문했는데, 

망고가 없다는 말에 ...  고민하다가, 

시켰던 빙수 인데, 빙수는 녹차를 얼린듯 보이는데, 

녹차향은 진하지 않은거 같아서 그냥 색만 이쁜거 같아요.



대만 빙수 가격은 정말 너무 저렴하죠.


더운 여름이 여행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망고 빙수를 먹을수 있는데, 

겨울에는 여행하기에는 선선하고 좋지만, 

망고빙수를 먹기는 힘든거 같아요 ㅜㅜ













고구마튀김(地瓜薯條) 가장 작은거 인데도,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확실히 감자튀김보다 당도가 높고, 

바삭하니 정말 식감이 좋아요.



고구만 튀김 있으면 감자튀김은 안먹을거 같아요.




배불리 먹고,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래의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https://engplay.tistory.com/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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