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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나 제빵 관련 쪽으로 진로를 정하거나, 

일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아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겟습니다.

 

 

 

 

1. 제일 좋은 방법은 외국에 2년제 기술학교

에 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 추천하고 싶은 방법 입니다.

 

 

한식을 배우러 미국, 일본 가는 분들이 있을까요?

오히려 한식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에 유학을 와서 배우려는 분들이 있겠죠.

 

 

마찬가지로 베이킹쪽은 프랑스등 유럽쪽이 정통이겠죠.

 

베이킹, 양식조리등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라고 아마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겁니다.

 

 

그만큼 유명한 기술학교로 외국에는 그러한 학교들이 많습니다.

 

르꼬르등블루는 여러나라에 캠퍼스가 있으며, 

국내에 숙대(숙명여대)에도 있기는 하나, 국내에는 단기과정이라서, 

제대로 배워보려면 외국에 2년제 이상의 과정에 다니는게 좋겠죠.

 

 

호주에 유학후 이민으로 취업, 영주권등을 받아서, 

호주로 이민으로 하기 위해서 많이들 가는 편이며, 

 

뉴질랜드에도 몇년전에 캠퍼스가 생겨서, 호주보다 학비가 조금 저렴하면서도, 

뉴질랜드에 장기 거주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들 가는 편입니다.

 

 

제과쪽으로 일본도 많이 유명한 편인데, 

동경제과학교라고 해서 아마 많이들 아실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2년제 기술학교로, 이외에도 

많은 제과쪽 기술학교들이 일본에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외국에 기술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그나라 언어를 어느정도 해야 하는데, 

못하더라도 최대 1년정도 어학연수를 연계하게 되면,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편이니, 

 

그나라 언어가 가능하다면 기술학교 2년만 다니면 되고, 

언어가 부족하다면 본인의 수준에 따라서, 

 

최대 1년을 더해 최대 3년 정도 유학을 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2. 다음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국내에 2년제 베이킹 관련, 

전문대를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전문대와 국내 전문학교를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있으신거 같은데, 

전문학교는 대학이 아니며 여기서 전문학교를 언급하는게 아닙니다.

 

전문학교가 아닌 전문대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국내 대학입시 관련에 대해서는, 

특정 학교를 홍보할 이유가 없으니, 

본인의 학교 단임선생님등에게, 입시상담을 받는게, 

오히려 더 정확하고 제대로된 상담을 받을수 있을 겁니다.

 

 

 

 

3. 마지막으로 바로 취업을 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의 여건상 2년 이상 교육을 받기에는 시간이나, 비용상 

어려움이 있다면, 국내에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바로 입사지원을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국내에 제과 제빵쪽으로 가장 큰 프랜차이즈는 

아마 모르는 분은 없을듯 합니다.

 

바로 SPC 그룹의 파리바게트와 CJ그룹의 뚜레쥬르이죠.

 

 

 

두 곳 모두 베이킹 관련 교육을 받았거나, 자격증 보유랑 상관 없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다른 조건 없이, 

지원을 받아서 자체적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시킨후, 

입사를 하게 되어 지정된 매장에 가서 일을 하게 됩니다.

 

 

 

제과점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입사하게 되면 바로 매장에 가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3, 4주 정도 생지교육을 받은후, 매장에 가서 일을 할정도로, 

 

정확히 메뉴얼화가 되어 있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12주 정도의 교육을 열심히 받으면, 

충분히 매장에 가서 제빵기사로 일을 할수 있을겁니다.

 

 

입사지원을 하게 되면, 면접을 본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 12주 전후 기간동안, 

지정된 교육장에서 하루 8시간 정도씩 매일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도 따로 없고, 교육에 필요한 조리복이든, 

교제이든 모든 것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할건 필기할 펜정도만 준비하면 되며, 

 

업체에 따라서 약간의 교육수당이나, 교통비 정도 받을수 있습니다.

 

 

 

지원제한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한 고3 들도 많이들 지원해서, 

제빵기사로 일하는 20살 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는다고 무조건 채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을 받은후 입사를 안한다고 해서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거나 하지 않고, 

교육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들도 좀 있는 편입니다.

 

 

 

 

입사지원 경로는 아래에 링크 달아 놓으니, 

지원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http://www.pb-partners.co.kr/

 

피비파트너즈

 

www.pb-partners.co.kr

 

파리바게트는는 자회사인 PB파트너스라는 곳에서, 

제빵기사와, 샌드위치기사를 채용합니다.

 

PB파트너스는 기존에 파리바게트가 불법파견 문제로, 

새로 생긴 법인인데, 기존보다 조건이 좋아 졌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tlj.co.kr:7008/recruit/recruit_index.asp

 

뚜레쥬르는 여전히 여러 협력사별로 

따로 모집을 하고 있으며, 위에 뚜레쥬르 제빵기사 채용 홈페이지에 가서, 

본인의 지역과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지원하면 됩니다.

 

 

 

 

그외에도 대형마트에 가면 베이커리들 있죠?

 

그러한 곳들도 마찬가지로 자체적인 교육을 한후, 

지정된 매장에 가서 일을 하게 되며, 

 

개인제과점들 또한, 매장앞에 간혹, 

배우면서 일할분을 구한다고 적어 놓은 매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과점에서 하는 일이 일에 비해서 급여가 

적은 편이라서 입사후 오래 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항상 일손이 부족한 곳들이 많은 편입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얼마든지 일할수 있으니, 학원이니 자격증이니 알아볼 시간에, 

차라리 직접 가서 일하면서 경험해 보는게 나을 겁니다.

 

 

 

 

 

위에 극한직업 방송을 보시면, 

 

개인제과점 중에 이렇게 큰 규모의 제과점은 많지 않기는 하지만, 

방송을 보면 제과점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수 있을 겁니다.

 

 

 

프랜차이즈 제과점 같은경우는 매장에, 

제빵기사가 혼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개인제과점의 경우는 방송에서 처럼 반죽을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체로 매장에 3명 정도의 제빵사들이 일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힘이 들기 때문에, 개인제과점의 경우는 방송에서처럼 

남성분들이 많이 일을 하는 편이며, 프랜차이즈 매장의 경우는 

매장에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성분들도 많이 일을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프랜차이즈 매장이라고 해서 일이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인건비 때문에 개인제과점들도 모든 품목의 반죽을 다 치지 않고, 

프랜차이즈 매장처럼 냉동생지를 많이들 이용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제빵사 인원을 더 줄이는 추세 입니다.

 

 

 

제과점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고 제과기능사나 제빵기능사를 알아볼 시간에, 

차라리 직접 입사지원을 해서 일을 해보고, 

 

본인이 적성에 맞다면 일을 하면서, 

원하면 추후에 자격증은 취득하면 됩니다.

 

 

제과점에서 일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데 제과나 제빵기능사 자격증은 필수가 아닙니다.

 

 

자격증을 필수 자격으로 국가에서 지정할일도 없겠지만, 

만약 그런다고 하더라도, 경력도 없이 아무나 볼수 있는 기능사 자격증을 

필수 자격증으로 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최소한의 경력이나 대학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받은, 

기사자격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산업기사 이상을 요구하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쉽게 알수 있을 겁니다.

 

 

 

 

제과점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매장에 가서 몸으로 체험하고 일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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