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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데니쉬페이스트리

(Montblanc danish pastry)







몽블랑데니쉬페이스트리 반죽은 이름 그대로, 


데티쉬페이스트리 반죽을 성형 방밥만 데니쉬페이스티랑 다르게, 


틀안에 동그랗게 말아주는 모양만 다르기 때문에, 


페이스트리를 만들어보신 분들은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수 있고, 


오히려 성형방법이 틀이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쉽게 만들수 있지 않나 싶은 제품 입니다.









몽블랑데니쉬페이스트리는 스트레이트법으로 만들어서, 


유지(버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한번에 믹싱볼(반죽기)에 


넣고 저속으로 먼저 돌려주다가, 밀가루가 덜 날리게 되면 중속으로 돌려, 


가루가 보이지 않게 시작하게 될때(클린업단계)까지 돌려준다.








유지(버터)를 넣고 중속으로 돌려, 버터가 보이지 않을 정도인, 


발전단계 초기 까지만 반죽을 쳐준다.









작업대에 덧가루를 뿌려준후, 


반죽을 치대서 한덩어리로 만들어준후, 


비닐에 싼후, 펴서 냉동실에 넣어, 냉동휴지를 한다.









충전용 유지를 여러번 치대서 부드럽게 만들어 준후, 


비닐에 싸서 네모난 모양을 만들어 준비한다.









냉동휴지가 끝난 반죽을 밀대로 펴준후, 


충전용 유지를 마름모꼴로 올려준다.









충전용유지가 안보이도록 안으로 반죽을 접어준후, 


사이사이를 잘 접어준다.










밀어펴는 방법은 페이스트리 만드는 반죽방법 그대로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적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데니쉬페이스트리는 총 3회 밀어펴기 때문에, 


2회 접어서 밀어펴준후 20분 냉동휴지를 하고, 


마지막 3회째 접어서 밀어펴준후, 10분 냉동휴지를 해서, 


반죽 온도를 계속 낮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해준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개당 5cm 정도의 가로 길이로 만들어야 해서, 


4개 만들기 위해서 20cm 정도의 길이로 가로로 밀어주고, 


세로는 100cm 정도로 밀어 줘서 반죽량에 맞춰서 4개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작업은 얇게 밀어펴줘서 5개 분량을 만들게 되었어요.









반죽을 제단한후 뒤집어준후, 


물을 반죽에 뿌려준후, 설탕을 뿌려줍니다.




물은 설탕이 잘 묻어나게 만들기 위해서 충분히 뿌려준후, 설탕을 뿌려주고, 


시나몬(계피)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설탕에 시나몬을 약간 섞어서 


뿌려주면 맛과 향이 더 좋습니다.




기본은 따로 충전물이 들어가지 않고 설탕정도만 뿌려주나, 


작업은, 개인적인 취항에 맞게 불린 건포도, 전처리한 호두와 아몬드 슬라이스, 


그리고 초코칩등을 넣어 봤어요.




손으로 중간에 공간을 만들어 말아주듯 말아서 


틀에 넣어 준후 발효기에서 2차발효를 해줍니다.




손하나 정도의 공간이 중간에 남게 되고, 틀과 반죽 사이의 공간 또한 남게 됩니다.








2차발효가 끝나면 안쪽과 바깥에 틀사이에도 공간이 많이 줄어들 정도로, 


반죽이 많이 부풀어 지게 됩니다.



충전물을 많이 넣어서 모양은 안이쁘네요 ㅜㅜ











계란물을 윗부분에 발라준후, 


예열된 오븐에 구워줍니다.









설탕과 시럽을 동량으로 끓여서, 


설탕시럽을 만들어 줍니다.









글레이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글레이즈를 만들어서, 


설탕시럽과 함께 준비합니다.



글레이즈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게 계란 흰자에 분당을 넣어서 머랭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다구워진 몰블랑데니쉬페이스트리 윗면에 설탕 시럽을 발라주면, 


완성이 됩니다.











기호에 맞게 설탕시럽을 발라준후, 


슈가파우더나 글레이즈를 뿌려줘서 완성을 시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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