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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식당은 음식맛은 포기한거 같네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 신흥시장 편은, 횟집 말고는 다 문제가 있고, 연예인식당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특히, 원테이블 식당인 비플로르키친은 진짜 대박인거 같아요.

그냥 음식 가격 낮추고 싶지 않다는거 같네요.

생각하는 음식의 질이 어떤지 모르지만, 우선 맛이 없는데, 

이걸 질이 좋다고 판단하기도 그렇고, 

왠만한 파스타 전문점보다 비싼 가격에 이 음식을 사먹으라는 것은, 

아직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메뉴를 고민해보자는 백종원씨 말에, 

전혀 이해를 못하고 인테리어를 바꿔야 하는 것을 물어보는거 자체만 봐도, 

음식맛보다는 오르지 보여주는 것에만 신경쓰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음식이라도 예쁘게 보여지면 좋겠지만, 

우선은 음식에 맛이 있고, 그 다음은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은데, 

오르지, 보여주는 것에만 신경쓰는거 같네요.

원테이블 식당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네요.

음식장사가 쉬운게 아닌데, 아무 경험도 없이, 

인터넷만 보고 시작한다는거 자체도 좀 무모해 보이는데, 

진짜 어디가서 기본적인 것은 밑바닥부터 일을 해보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일주일간 백종원씨가 메뉴에 대해서 고민해 보라고 해서, 

원테이블 식당 사장들이 각자 2가지씩 음식 메뉴들을 만들어서 

준비해 왔는데, 진짜 보여주는 것만 신경썼다는게 너무 보이네요.

음식들은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음식에 대한 조합 같은것보다, 

음식에 색감등 진짜 집에서 한번 만들어서, SNS에 올리기 딱 좋은 음식들인거 같아요.

백종원씨가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테이블 식당 두명중 한명은 듣지도 않고, 그저 음식들 사진찍기 바쁜듯...

이건 진짜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는거 같고, 

아무리 예능이라도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 싶네요.

예능이면 재미라도 있던가, 음식 장사가 장난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방송인가 궁굼하네요.

백종원씨가 내준 일주일간의 숙제로 내준 음식들을 평가하는 상황에서, 

'맛있는거보다 주변애들이 와 이거 뭐야 그 시선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 말에 정말.........................................

진짜 음식을 장난으로 하는 이런 사람들까지 

예능 방송이니까 방송에서 도움을 줘야 하는건지 궁굼하네요.

진짜 음식장사 하시는 분들 욕되게 하는 방송으로 자리 잡으려는지, 

정말 답답하네요.

'식욕 확 떨어뜨리네' 라고 백종원씨가 말을 하면서, 

연예인들이 하는 식당으로 화면이 넘어가는데, 

역시 제작진들이 시청률을 높이려고 제대로 타겟을 찾은거 같네요.

신흥시장 원테이블식당 때문인지,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서 1% 정도 시청률이 오른거 같네요.

백종원의 푸드트럭, 골목식당 다해서, 신흥시장 원테이블이 Top 인거 같은데,

이전 국수집 때문에, 7% 정도 시청률 찍었으니, 이번에는 더 나오려나...

제작진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