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당당치킨 6900원 구입해 봤어요

 

@홈플러스 당당치킨 후라이드 6900원

 

요즘 핫하다는 홈플러스 당당치킨 훌이드 6900원을 구입해 봤어요.

 

이슈가 된건 당연히 가격이죠...

 

요즘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가 2만원이 넘어 가는 곳들도 있을 정도로,

가격 부담이 있는데, 6900원이라는 가격은 정말 줄을 서서라도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는듯 합니다.

 

방송에서 홈플러스 담당자가 6900원에 팔아도 남는다고 해서 

더 이슈가 된거 같은데 남는게 없더라도 대형마트에서 손님들을 끌어들일 유인책이 될수 있어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겁니다.

 

물론 가까우신 분들은 당당치킨만을 구입할기도 하겠지만,

치킨을 기다리고 있는데 대부분의 손님들은 이미 장바구니나 카트에 가득 채운후 기다리고 있었어요.

 

 

 

 

 

 

@홈플러스 당당치킨 후라이드 6900원

집에 도착을 해서는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렸는데,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신후 드시면 바로 튀긴것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바삭하도 있고 좋습니다.

 

치킨의 양은 저울로 재보니 950g 정도 되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해서 작은 닭을 사용한건 아닙니다.

 

튀김 식감도 괜찮고 튀김온 색도 오래된 기름을 사용한것도 아닙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후라이드 6900원

감자고로케 같은 식감으로된 떡이라고 해야 하나???

몇개도 들어 있어요.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한듯 한데,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계속 품절이라서 

온라인으로 주문은 쉽지 않아요.

 

 

 

 

 

@홈플러스 당당치킨 후라이드 6900원

홈플러스 지점별로 당당치킨 나오는 시간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사진 찍어 왔습니다.

 

아쉬운건 오후 5시가 마지막이며, 

판매 시간당 50마리가 채 되지를 않습니다.

 

대부분이 후라이드임며 양념치킨은 몇개 되지 않아서, 

양념치킨을 구입하시려면 조금더 일찍 줄을 스셔야 할겁니다.

 

나오는 시간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계시기도 해서, 

시간 맞춰서 줄을 서시면 구입하기 힘드실거에요.

 

홈플러스가 가깝다면 아마도 자주 이용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