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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에서 소개된 바라끼또(Barraquito) 만드는 방법입니다









윤식당 시즌2가 끝났는데요. 


방송 마지막회 11회 편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로, 


소개되었던 '바라끼또(Barraquito)' 에 대해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라끼또(Barraquito)'는 스페인 전통 커피라고 하는데요, 


테네리떼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연유 커피'의 형태로, 


에스프레소, 연유, 술, 우유를 넣어 만든 커피라고 합니다.




'바라끼또'는 20세기 중반, '바라꼬'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테네리떼 광장에서 매일같이 먹던 방식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네요.








작은 잔에 먼저 연유를 베이스로 넣어 줍니다.








43도 정도의 술을 그 위에 올려 줍니다.


이때, 스푼 뒷면위면을 이용해서, 


아래의 연유 층이 무너지지 않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에스프레스 샷 하나를 넣어 줍니다. 


샷글라스 대신 바로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바로 추출해도 되나, 


스푼 뒷면을 이용하는게 층이 무너지지 않을듯 합니다.









스티밍한 우유거품을 올려주면 됩니다.



※ 우유거품을올린후, 에스프레소샷을 나중에 넣어 주어도 


우유스티밍이 가벼워서 에스프레소샷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반족 슬라이스한 레몬을 잔 한쪽에 꽂아 주고, 


시나몬(계피) 가루를 뿌려주면, 바라끼또(Barraquito) 가 완성이 됩니다.










바라끼또를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는 않으니, 


집에서도 캡슐커피머신과 가정용 우유스티밍 기기기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들어 드실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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