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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필스트리트 국수집 마지막편을 보고










백종원의 푸드트럭부터 골목식당까지, 주욱 봐왔지만, 


이번 충무로 필스트리의 국수집만큼 솔루션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욕만 먹는건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물론, 국수집 사장님이 잘못하신 부분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대화내용을 본것도 아니고, 방송에 나온 편집본만을 보고, 


모든 것을 알수는 없는것이고, 솔루션을 거부하는 것이라면, 


그냥 솔루션 거부라고 하거나 말할필요도 없이


그냥 방송에 내보지를 않으면 되는거 같은데, 


다른 의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기존에 시청률이 5% 전후 였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9, 10편 시청률이 7% 전후라는 것은, 


많이 올랐죠.












국수집 사장님이 계산한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로 맛을 보며 혀로 느끼는 것이 오히려 이해하기 쉽겠죠.









방송에서 국수집 원가가 3천원이 넘는다는 말을 보고, 


이전에 방송에서 국수집 주인분이 그냥 버리든 국수가 생각나더군요.



정말 버리는 양이 손님에게 제공하는 양보다 더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백종원씨가 계산한 원가에서도 확인히 드러나네요.








기존 방송에서도 자주 보였듯이, 


국수집 사장님은 많이 버리던데, 


실제로 원가 계산을 통해서 얼마나 재료들을 낭비했는지, 


정확히 알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네요.




이 부분이 그래도 방송 전체에서 국수집이 그나마 도움을 받았던,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 보면, 장사하면서 남는게 없다던, 


국수집 사장님에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기는 하겠죠.










방송때문에 장사가 전보다 잘되셔서, 


회전이 잘되니 국물맛이 좋아진거 같네요.




이부분도, 백종원씨가 쓴책을 보면,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더군요.








방송 마지막에 보면, 


국수집 음식 오른쪽 위에 보면, 김밥이 조금 보이네요.



국수양과 가격은 그대로이고, 김밥을 조금 서비스로 제공해주나 봅니다.









이번 방송에서 백종원씨에게 솔루션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거의 그대로 이신거 같은데, 방송외적으로 따로 뭔가 도움을 받았는지는 모르나, 


방송상에는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 많은 도움은 받지 못하고, 


어떻게 보면 힘드셨을거 같네요.




암튼, 잘되셨으면 좋겠고, 


방송 작가나 관계자분은 이런 식으로 편집을 해서, 


시청률 높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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