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백스칼리버 카타오카 브리토 M11 pro 구입해 봤어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백종원(백스칼리버)로 더 유명한 일본에 

카타오카 브리토 M11(1168) pro 중화 식도 입니다.

(kataoka brieto m11 pro 220m)

국내에서 수입업체들이 판매하는 가격은 대략 20만원전후이고, 

비싸게 판매하는 업체는 30만원까지 하는거 같습니다.

일본에 아마존사이트에서 대신 구매대행을 해주는, 

구매대행 업체를 처음이용해 봤습니다.

제가 이용한 업체는 싸다아마존(https://ssada-amazon.com) 입니다.

배송은 좀 느리기는 하지만, 국내 수입업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거 같습니다.

대신, 국내에서 구입하시는 경우는 5천원만 추가하면, 각인을 세겨주는거 같아서, 

따로 각인을 하는 것보다 저렴하겨 편한듯 합니다.

각인이 필요 없고, 급하게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제품에 비해서 큰 박스에 넣어, 위쪽에는 종이로 깨지는 제품은 아니지만, 

흔들리지 않게 포장은 정말 잘해서 보내주셨네요.

개봉을 하니, 전체적으로 스틸로 되어 있어, 

중간에 이물질들이 끼그나 하지 않을거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칼날부분에는 고무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오른쪽면에는 카타오카 브리토 6 마크가 있고, 

반대편은 깔끔하게, 표시는 아무것도 없어요.

냉장고 열어서 아무거나 꺼내서 썰어 봤어요.

야채칼은 써봤지만, 중화식도는 처음인데, 역시 야채칼에 비해서 높이가 있고, 

무개도 대략 500g이 넘어서, 아직은 좀 손에 익어야 할거 같아요.

사용하던 칼보다 높이가 정말 높아서, 처음 썰때는 조심스러운데, 

사용할수록 손에 익고, 무게가 있는게 오히려 안정적인거 같아요.

몇일안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만족스러워서, 

같은회사 다른 칼도 구입해볼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