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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카스테라 (Green tea castella)







카스텔라(문화어: 설기과자, 포르투갈어: pão de Castela 팡 드 카스텔라[*])는 포르투갈에서 전해진 서양 과자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발전한 스펀지 케이크이다. 포르투갈에는 '카스텔라'라는 이름의 빵이 없으며, 카스텔라의 원형이 되는 빵도 카스텔라와는 겉보기도 제작 방식도 다르다. 일본의 나가사키가 카스텔라의 본고장이며 나가사키에 있는 후쿠사야(福砂屋)가 카스텔라를 최초로 제작한 제과점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위키백과




계란만 들어간 오리지널 카스테라도 맛있지만, 


녹차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녹차가루를 넣은 녹차카스테라도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녹차가루가 들어가서 인지 계란비린내도 거의 안나는거 같아요.











먼저 팬을 준비한다. 


카스테라는 나무팬 틀을 이용하는데, 


먼저 철팬 안에 신문지를 갈아주고, 그 위에 나무 카스테라틀을 올리고, 


유산지 2장을 양쪽으로 안쪽 크기에 맞게 잘라서 깔아준다.









반죽기 볼에다가 계란(전란 + 노른자)를 넣고


버너와 아래에 작은 볼에 물을 끓이면서 중탕으로 풀어준다.









설탕, 물엿, 소금을 넣고, 섞어준다.


53도 정도 되고, 설탕이 녹은것을 확인한후, 


불을끈다.









반죽기에서 고속으로 먼저 돌려준다.








반죽이 어느정도 섞이면 중속으로 바꿔준후, 


반죽이 쳐지지 않을 정도의 흐름성을 확인한후, 믹싱을 끝낸다.











박력분, 녹차가루를 넣고, 알뜰주걱으로 섞어준다.









예열된 오븐에, 우유, 버터, 정종을 녹여준후, 


반죽의 일부를 섞어서, 애벌섞기 한다.









애벌섞기한후 다시 본반죽에 넣고 섞어준후, 


비중을 0.45에 맞춰준다.








반죽을 준비한 카스테라 틀에 넣고 팬닝을 한후, 


예열된 오븐에 60분 정도 구워준다.









오븐에서 꺼낸후, 


붓으로 식용유를 카스테라 윗면에 살짝 발라준다.









윗면에 유산지를 먼저 펼친후, 


타공팬을 올리고, 뒤집어 준다.









뒤집은 아래면에 유산지 한장만을 제거한후, 


다시 타공팬을 올리고 뒤집어 준다.










녹차카스테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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