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카페 보조배터리 받았어요

헌혈카페 보조배터리 받았어요

헌혈카페(한마음혈액원)에서 30회 헌혈한 기념으로, 

보조배터리를 받았어요

헌혈의집(대한적십자) 에서는 상장 같은거 주는거 같은데, 

차라리 그런것보다, 이런 보조배터리가 더 실용적이고 좋은거 같아요.

아무 표시도 없는 상자에 담겨져 있는데, 따로 포장 같은건 없어요.

포장을 열면, 파란색 모양에 헌혈카페 캐릭터 모양이 큼직하게 보입니다.

따로 설명서나 안내책자 같은건 없고, 

보조배터리와 USB케이블 그리고 파우치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도 사용할수 있는 젠더도 있어요.

뒷면 중앙에 이름과, 30회 헌혈한 날짜를 세겨주었는데, 

쉽게 떨어지네요.

어차피 필요도 없어서, 그냥 버렸네요 :)

방전된 상태로 받아서, 거의 하루정도 충전을 시키니 완충이 되었어요.

10000 mAh 라는데, 충전하는데 다른 제품들은 이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거 같은데, 

충전하는데 좀 오래걸리는게 단점이네요.

USB 케이블도 2개 연결할수 있어서, 한번에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수 있고, 

용량도 큰편이고, 무엇보다, 따로 파우치가 없어도, 충격이나 기스같은거 없도록, 

고무로 덮여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