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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자차와 오미자과실주 담가봤어요








정확한 오미자 차와 과실주를 담구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고, 


농장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해보았어요.







【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것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 】









오미자와 함께 1:1로 설탕을 담아서 100일 정도 후에 


오미자차가 완성이 되니, 그때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설탕이 녹으면서 오미자와 함께 잘 섞이도록, 


가끔씩 담가놓은 통을 흔들어 주기만 하면 되서, 


방법은 간단 합니다.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담가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아직 설탕이 덩어리로 남아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설탕은 녹고, 오미자와 섞여서, 


색은 점점 진해집니다.














100일이 지나 오미자차가 완성이 되었어요.


마셔보니, 정말 진한 맛입니다.



물을 좀 타서 마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다 마신후에, 농장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담금주를 사다가, 통에 부었어요.



처음에 오미자차는 100일이 지난후에 드시면 되고, 


오미자 과실주는 그 후로 담금주를 부어준후 30일 후에 드시면 됩니다.














저는 완전히 오미자즙을 다 마신후에, 


담금주를 넣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맑은 색을 띄는데요, 


개인적으로 조금 남겨둔후에, 담금주를 부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는 찾아보고, 


다시 도전해 봐야 겠어요.



그래도, 오미자 맛이 나는 과실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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