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카페 다녀왔습니다.

몇일전에 헌혈의 집에서 헌혈자가 부족하다는 문자도 오기에,

오늘 잠시 시간이 되서, 가까운 곳에 헌혈카페 있어서 가보았어요.

메르스 영향 때문인지 예전보다 헌혈하러 오는 사람이 많이 줄었더군요.

대기자 없이 전자문진을 작성하고 바로 헌혈 시작을 했는데,

헌혈하는 하는 중간에 저 혼자 헌혈하고 있었으니요.

끝나고 나올때 한사람이 오기는 했지만, 정말 예전에 비해서 너무 많이 줄었네요.

조만간 뉴스에서 수혈할 피가 부족하다는 뉴스나 기사가 나오지 않을찌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