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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 식단을 이용한 간헐적 단식에 대한 효과





물만마시면서 단식을 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도록 만들어진게 

FMD(Fasting Mimicking Diet /단식모방식단) 이라고 합니다.







FMD(단식모방식단)은 5일 동안 물만 마시면서, 단식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5일동안 물만 먹는 단식과 같은 

효과를 내도록 USC(남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만든, 

단식 모방 식단 이라고 합니다.


FMD는 하루 800~1100kcal을 섭취하도록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쥐에게 유방암 치료와 단식 모방 식단을 동시에 실험을 해보니, 

그렇지 않은 쥐와 확연히 종양의 크기가 작아진 것을 알수 있어요.



실험을 통해서,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암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나타내는거 같아요.







우리몸은 평소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하는데, 

혈액속 포도당이 부족할 경우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생성되는 물질이 케톤인데요, 

단식을 하면 포도당이 감소하고, 케톤이 증가 하면서, 

지방을 태우는 몸으로 바뀐다는 겁니다.







방송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선생님이 직접, 

FMD 식단으로 직접 식사를 하신후, 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 몸이 좋아 진 것을 알수 있어요.



체중은 4.1kg 감량이 되었고, 허리둘레는 3cm 줄어 들었고, 

최고혈압은 16mnHg 낮아졌으며, 


특히 낮을수록 암 발생률이 낮아 진다는, 

IGF-1의 수치가 92.4ng/ml 나 큰폭으로 감소를 했네요.




실험에서 사용된 fmd 식단은, 

FMD와 비슷하게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쌀과, 고구마등을 추가한 식단으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혈당과 케톤 수치도 이상적으로 변화가 되었어요.







방송에서 6명의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남녀 6명의 참가자분들이, 

약 2주정도씩 낮과 밤에 간헐적 단식으로 지급된 FMD 식단으로 조리된, 

도시락으로 참여를 했는데, 모든 참가자가에게서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특히 여성 한분은 간헐적 단식 참여 전에, 

안좋았던 간수치가 아주 큰폭으로 좋아져서 정상 수치까지 내려왔어요.









참가자들의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2주씩 참여를 한 결과를 보면, 

아침형에서는 대부분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저녁형에서는, 

오히려 안좋은 결과가 나온 부분도 있는데, 

이는 대체로 저녁때 식사를 하는게 좋지 않을수 있다는 결과 인거 같아요.







하루 8시간의 식사 시간을 정하는 방법은, 

취침전 3~4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게 좋으니, 

깨어있는 시간에서 이 시간을 제외하고, 

생활하는 시간에서 중간에 8시간을 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사용한 FMD 식단에 대한 레시피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


https://engplay.tistory.com/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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