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베이킹, 요리 & 영어

이번에 투썸 플레이스 홈카페를 즐길수 있는, 

투썸 그린티 파우더와, 투썸 요거트 파우더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카페에서 마시는 음료처럼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파우더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은거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투썸 플레이스 파우더 제품을 이용해 보았어요.

둘다 제품 용량은 320g 으로 동일 합니다.

둘다 한스푼 20g 사용할때 열량이 80kcal 라고 되어 있으니, 

요거트 파우더는 한번에 두스푼 40cc 사용하니 한잔에 160kcal 정도 될거 같아요.

우유는 200ml에 130kcal 정도 이니, 

대략 계산해 보면, 

녹차 라떼는 130kcal + 80kcal = 210kcal

요거트 음료는 130kcal + 160kcal = 290kcal

정도 되겠네요.

칼로리에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투썸 그린티 파우더 320g

그린티 라떼(Hot, Ice) 그리고 그린티 프라페 레시피가 나와 있어요.

그린티 라떼 핫은 우유 200ml를 전자레인지이 1분 30초 대워준후 투썸 그린티 파우더 1스푼 

넣어주면 되고, 아이스는 얼음 70g을 넣고 투썸 그린티 파우더 1스푼 이나 1스푼 반을 

넣어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요즘같이 날이 추운 날에는 얼음 넣지 않고, 그냥 시원한 우유에 투썸 그린티 파우더 한스푼만 

넣어줘도 될거 같아요.

프라페도 방법은 비슷한데, 믹서기를 이용하면 쉽게 만들수 있어요.

투썸 요거트 파우더 320g

요거트 음료는 우유 200ml에 투썸 요거트 파우더 2스푼을 넣고 흔들어 주면 됩니다.

그외에 요거트 스무디는 믹서기를 이용하면 되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파우더와 우유를 

1:3 비율로 석어준후, 얼려주면 됩니다.

투썸 플레이스 파우더 제품은 모두 우유에 투썸 파우더만 가지고 

다양한 카페 음료를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 있는, 

마술 파우더 네요 ㅎㅎㅎ

제품 상자를 개봉하면, 

파우더가 진공포장되엉 있고, 20cc 계량스푼이 들어 있어요.

이 계량스푼은 투썸 파우더 말고도 다른 회사 제품들도, 

20cc 정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따뜻한 그린티 라떼를 마셔보려고 합니다.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녹차 라떼가 생각나죠.

우유 200ml를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려 줍니다.

데워진 우유에 투썸 그린티 파우더 한스푼을 넣고 섞어 주면 됩니다.

혹시 더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조금더 넣으셔도 될거 같아요.

파우더 배합이 다르겠지마, 

다른 회사 제품은 우유 180ml 정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뜻한 녹차 라떼 정말 맛있어요 :)

요번에는 요거트 음료를 만들어 마셔 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요거트 종류의 요거트 파우더들이 있는데, 

제가 사용한건 기본 적이 요거트 파우더라서, 

흰색 입니다.

설탕은 자일로스 설탕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모든 투썸 파우더에는 자일로스 설탕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자일로스 설탕에는 몸 속에서 설탕분해효소(수크라아제)의 활성을 억제해주는 

자일로스성분이 들어 있어 몸에 설탕 흡수를 줄여준다고 하네요.

우유 200ml에 투썸 요거트 파우더 2스푼(40cc)를 넣고 흔들어서 섞어 주면 됩니다.

흔들어줄게 없다면, 그냥 많이 저여줘도 됩니다.

역시 요거트 음료는 정말 달고, 

우유와 잘 혼합이 되어, 카페에서 먹는 음료 제품 못지 않습니다.

마셔보니 이 제품은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먹으면, 

시원하고 더 맛있을거 같아요.

투썸 플레이서 파우더 2가지 제품, 그린티 파우더와 요거트 파우더 제품으로 간단히, 

우유와 함께 섞어서 홈카페 음료를 이용해 보았어요.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우유만 있다면 추운데 밖에 나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집에서 카페 음료를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